여러분은 화장품을 구매할때 어떤 기준으로 하시나요?


브랜드 제품을 세트로 구매하시나요?

아니면 유명하다고 소문난 제품을 구매하곤 하시나요 ?

 

대부분 한가지 피부고민이 아니고 다양한 피부고민을 가지고있고
그래서 그 고민들에 해당하는 좋다고하는 제품들도
마구잡이로 구성하여 기초제품을쓰는분들이 대부분일거예요.

 

오늘은 같이 사용하면 효과는 더욱 업되고
같이 사용하면 오히려 해가되는 화장품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세월의 흐름으로 점점 떨어지는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고
칙칙해진 피부를 밝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비타민C

 

비타민C 성분은 먹는것 뿐만아니라 바르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다들 알고있을텐데요.  

 

하지만 아쉽게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은 보습기능이 떨어지는데요.

 

때문에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바르고 30초 정도 가볍게 두드려
완전히 흡수시킨 다음 토코페롤 성분이 들어있는 보습 에센스를 바르면
비타민C의 흡수를 도울 수 있고 한결 촉촉한 피부가 될수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해도 피부에 묵은 각질이 쌓여 있으면
그 좋은 성분들은 스며들지 못하고 겉돌기만한답니다. 
 
보습제품들을 사용하기 전각질 케어 기능이 있는 클렌징과 스크럽
필링에센스 등을 사용하고 나고 사용하면 피부톤이 맑고 투명해지는 것은 물론
촉촉한 피부 보습의 효과도 높일수있답니다.
 
특히 각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면
비타민C, 폴리페놀등 미백 추출물이 피부에 잘 전달되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손상되고 예민해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들 찾는분들 많으신데요! 

 

레티놀은 콜라겐을 합성해 주름개선에 탁월하고
피지 컨트롤 효과가 있어 동안얼굴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빛과 열에 불안전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밤에 이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자외선차단제를 병행하면
낮에도 사용할 수도 있으니 꼼꼼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세요.

 

 

 


앞서 같이 사용되면 플러스되는 제품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이젠 반대로 상극 제품들을 알아볼까하는데요.


모공 트러블케어 제품안티에이징 제품은 같이 사용 안하는것이 좋답니다.
 

모공와 트러블을 케어하는 제품은 보통 유분과 피지를 잡아내기 위해 오일프리제품으로
매우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이 대부분이랍니다.

 

하지만 안티에이징 제품들은 건조하거나 노화된 피부에 바르는것으로
유분기가 많아 성격이 상반된 제품이랍니다.

 

서로 반대되는 제품으로 동시에 사용하면 어느것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니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비타민C가 함유된 미백라인은 콜라겐과 레티놀 제품과 함께 쓰는걸 피하세요.
 
콜라겐이 함유된 단백질 성분을 비타민C가 응고시켜
피부세포 속으로 침투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레티놀과 함께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각질까지 유발하여 마이너스적 효과를 보여준답니다.

 

혹시나 두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면 아침에는 비타민C 제품을
레티놀이나 콜라겐제품은 저녁에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보습 에센스퍼밍 에센스 크림은 같이 사용하는것도 좋지 않답니다.

 

퍼밍제품은 부기를 빼고 탄력을 부여해 주는 효과로
피부 속 수분을 빨아들여 배출하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것이 많답니다.

 

보습 에센스로 두꺼운 수분 막 위에 퍼밍 에센스나 크림을 바르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보습 성분이 농축된 에센스나 크림의 사용량은
최소화하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