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에는 활성산소가 존재하는데, 이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역할을 동시에 하곤합니다.

활성산소는 세포 및 신체를 보호하기도하지만, 
활성산소의 양이 과해지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도하고
노화를 촉진시키곤합니다.

오늘은 독소가 쌓이면 나타나는 위험 신호에 대해 알아보고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체내의 독소가 빠지지 않고 쌓인다면 특정 부위의 살이 찌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독소는 지방 친화적이며 체지방으로 축적되기때문에
체중과 셀룰라이트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답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함에도 불구하고
군살이 쌓여서 고민이라면 체내 활성산소, 독소때문이니

신진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위해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의 효과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독소가 간에 쌓이게 되면 피부도 독소가 배출되면서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등이 유발되곤 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피부에 여드름이 생기거나 알 수 없는 알레르기 현상이
생겨난다면 몸속에 독소가 쌓였다고 의심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이럴 땐 피부에 무언가 바르고 건드는 것보다는 
수분 및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독소 배출을 도와주면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물을 의식적으로 마시는 습관 또한 독소를 배출을 돕곤 합니다.

수분은 우리 몸안의 노폐물을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독소 배출은 대변, 소변, 땀, 호흡, 모발과 손발톱 등으로 이뤄지며
이중 대변으로 75%, 소변으로는 20%가 배출된다고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도 하루 물 섭취량은 1.5-2L로 
200ml 컵으로 약 8~10잔이니 평소 물 마시는 습관 들이시길 바랍니다:)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갖는 것이 좋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활성산소는 면역력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기에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것이 좋으며

이왕이면 세포의 재생이 가장 원활한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시작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은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베개를 베고 누운 상태에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가볍게 흔들어주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독소 배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상쾌한 공기를 맞으며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코로 깊고 천천히 숨을 쉬는것은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며
느리고 깊게 호흡하여 폐까지 산소를 공급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활성산소에 좋은 식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오트밀
혈액을 정화하고,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보리
항산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베리류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토마토는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것보다는 익혀서 먹을 때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지니 조리하여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