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체중감량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특히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다이어트는 더 힘들어지곤 하는데요.
피자, 치킨, 떡볶이 음식의 유혹을 참아가며
자고싶고 뒹굴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다이어트를 해도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을 투자하고 했는데도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못 얻은 분들을 위해
오늘은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물은 마시는것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들 하잖아요?
우선 일어나면 물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은 메마르고 수분을 보충하지 못해
아침이 되면 탈수 상태에 이르곤 합니다.
탈수 상태는 체내 신진 대사를 낮추고, 목이 마른걸 배고픔으로 혼동시켜
폭식을 유발시켜 문제가 되곤 합니다.
그렇기에 탈수 상태가 지속되지 않기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를 할 땐 빨리, 살을 빼야지 라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두기 위해
명상을 하며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명상이 살을 빠지게 하는 건 아니지만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줌으로
간접적으로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보여준답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하루에 5분 정도는 정신을 가다듬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작정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건강한 음식을 챙겨주는 것이 좋답니다.
인스턴트나 밀가루 등의 가공식품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과 채소 등을 즐기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는 간식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고들 생각하는데,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정제되지 않은 곡물이
들어간 간식을 먹으면 오히려 허기를 달래며, 저녁 과식을 막을 수 있답니다.
단백질이 든 간식은 도파민 수치를 높여
오후를 보다 활기차게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살을 빼고 싶다면 당연히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겠죠?
걷기 운동은 별도의 준비나 비용이 들지 않고 바로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과체중인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걷기는 체내 지방 소모율을 높이며, 혈당 수치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하며
걷기 운동은 신경계에 많은 변화를 주어 분노와 적대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계절적 우울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기분을 개선해준답니다.
샤워하기 전 잠깐의 뜀뛰기는 하루 소비되는 열량을 증가시켜
다이어트를 도와주곤 한답니다!
아침시간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전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하며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열을 내면
남은 하루를 좀 더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이와 동일한 원리로 아침 스트레칭을 하여 심장박동수를 높이는것도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최근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 두리고 오랜 기간 야외활동 등
불편함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늘어나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확찐자'라는 신조어도 코로나로 인해 싱겨나곤하는데요.
체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면서 생기는 비만은 단순히 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곤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 더 늦기 전에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