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

잘못 알고있는법한 피부관리 상식!

프렌즈클리닉 2018. 6. 18. 18:27

 

 

 

 

 

강력한 햇빛으로 달궈지고 자극받는 피부.

피부의 적인 여름의 시기가 되고 많은분들이 피부관리에 큰 관심을 갖는데요.

 

요즘에는 피부관리 라는 키워드만 검색해도 수많은 뷰티정보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홈케어로도 충분히 이쁜피부를 가꿀수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혼란이 생기는 경우도 많답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한 뷰티정보가 실제로는 피부를 해롭게만들기도하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뷰티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달궈진 피부를 빠르고 신속하게 진정시키는데 마스크팩만한것이 없죠?

 

요즘엔 피부 진정효과 이외에도 미백, 탄력, 주름개선등

다양한 기능별 마스크팩이 나와 피부관리하게 좋은데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사용도 간편하여 미스크팩만 붙이고

잠이 들어버리는 경우도 종종있는데요,

 

하지만 마스크팩을 피부위에 오래 올려두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뺏길수있답니다.

 

마스크팩은 주 1-2회정도, 한번할때는 20분정도를 넘지않는것이 좋답니다.

오래 붙이고 있는다 해서 피부가 촉촉해지는것이 아니니 적정시간을 지키세요~

 

 

 

 

 

 

민낯에 자신있거나, 땀과 피지로 인해 지저분해지는 피부표현이 싫어

생얼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세안을 마친 얼굴은 뽀송뽀송하면서 어려보이는 인상을 주어

맨얼굴로도 외출하는 분들이 많응신데 이러한 분들의 흔히 저지르는 실수로

아무것도 바르지않는다는것입니다ㅠㅠ

 

외출시에는 꼭 기초 스킨케어와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고

자외선이 강한날은 모자나 선글라스등으로 눈과 두피, 피부를 보호해주셔야해요. 

 

 

 

 

 

 

뜨거운 햇볓에 달궈지고 메마른 피부를 위해

휴대용 미스트를 들고 다니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수시로 미스트를 가지고  뿌리는것 역시

잘못된 습관 중 하나랍니다ㅠㅠ

 

미스트를 뿌리는 순간은 피부에 수분이 충전되는것 같지만

미스트가 증발되면서 피부가 가지고있던 수분까지 함께 날아가게된답니다.

 

미스트를 부리고나서는 수분이 증발되는것을 막기위해

손으로 톡톡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주고 손으로 감싸 완벽히 흡수시켜주어야한답니다.

 

 

 

 

 

 

여름에는 유독 피부가 달궈지고 자극받으면서 모공이 늘어난듯한

기분이 들어서 찬물로 세안하는분들이 많은데요.

 

흔히 뜨거운물로 모공을 열어 속까지 깨끗히 닦아주고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주면

모공을 줄이는데 도움이되고 피부의 탄력을 부여해준다고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세안은 피부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의 유분과 수분이 모두 씻겨나가 푸석푸석해진답니다.

찬물로 하는 세안도 순간적으로 피부가 경직되는 느김이 들면서

모공이 수축되는듯한 늑미을주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다고해요.

 

세안을 할때는 미온수로 자극없는 온도로 하는것이 좋답니다.

 

 

 

 

 

 

 

메이크업을 하는것보다 클렌징이 중요하다는것은 다들 아시죠?

그래서 클렌징을 하는데만 30분넘게 걸리는분들도 계시는데요.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을 오랫동안 피부에 올려두면

화장이 더 잘지워지고 피부의 남는 잔여물이 없을거라 생각하시는데

오리혀 오랜시간 문지르면서 색소가 피부속으로 스며들어 색소침착과

트러블을 유발하는 경우가 생길수도있답니다.

 

세안을 할때는 꼼꼼히 하되 1분 이내로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재빨리 씻어내는것이 좋다고합니다.

 

 

 

 

 

 

더운 여름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화장품을 냉장고를 보관하는분들 계시는데요.

화장품전용 냉장고를 사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뜨거운 여름철

화장품이 상하거나 변질될 위험이 생길까봐 냉장고에 보관하는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음식을 보관하는 냉장고는 화장품을 보관하기에는 온도가 너무 낮답니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는 화장품의 대부분은 실온에 보관하였을때 기능이

최적화되도로 만들어진 제품들이기에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 보관하는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