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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18 가을만 되면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0. 18. 14:12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

 

무더웠던 여름을 생각하면 가을이 너무 좋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 탈모까지 데리고 왔는데요ㅠㅠ

 

가을은 타롬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즈음엔 다른 계절보다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하는데요.

 

왜 가을만되면 머리카락이 더 잘빠지는지

가을철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는 탈모

 

모낭은 3-5년의 성장기와 약 3개월간 성장이 멈추는

휴지기로 모발 주기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머리카락은 평생 계속 교체 된다고해요.

 

보통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인가 하고

의심하게 되는데, 하루에 수십가닥씩 머리카락은

빠지고 새로나는 일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평균 100개까지는 정상 탈락이며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게 될때 탈모라고 칭한답니다.

 

 

 

 

 

 

그런데 도대체 가을엔 왜 이리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까요?

 

이유는 다양한데 우선 날씨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답니다.

 

가을철엔 대기가 건조하면서 두피까지 건조해지고

이때 피지량이 감소하면서 건조한 두피에

각질이 쌓이기 시작하고,

 

각질은 모낭을 막아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트리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답니다.

 

 

 

 

 

 

가을은 아무래도 여름에 비해서

일조량이 줄어들게 되잖아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이 남성호르몬은 인체 내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며

모발의 성장을 막고 모발을 쉽게 탈락하게 만든답니다.

 

가을에는 날씨의 영향으로

탈모가 일어날수 밖에 없답니다ㅠㅠ

 

 

 

 

 

 

 가을철 탈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의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것이 좋답니다.

 

첫번째로는 두피의 청결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답니다.

 

두피에 땀과 피지등 노폐물이 쌓이면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은 탈모의 원인이 된답니다.

 

두피의 청결을 위해 머리를 감을때는

미지근한 물로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여

꼼꼼히 감아주는것이 좋답니다.

 

 

 

 

 

 

머리카락은 밤에 자고 있는 사이에 성장한답니다.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는

깨어 있지말고 숙면을 취하는것이 좋답니다.

 

채소와 과일이 많은 항산화제 성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잡곡, 해조류, 견과류등도 탈모를 예방하니

챙겨드시는것이 좋답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나쁜 습관도 역시 버려야겠죠?

 

흡연과 지나친 음주는 탈모에 좋지 않으며

 스트레스 역시 탈모와 지루성피부염 등 두피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수면은 모낭의 성장 주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춰 탈모를 유발한답니다.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와 같은 서양식 식습관

역시 줄이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