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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20 여성이라면 조심,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분들이라면 한번쯤 겪는 생리불순!


생리주기는 개인의 컨디션이나 식습관, 환경변화등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다들 그려러니하시는데요.


하지만 생리불순이 잦아지기 시작한다면

그냥 넘겨서는 안된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쉽게 지나치는 생리불순

알고보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일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초음파로 난소를 관찰햇을때

난소 가장자리에 여러개의 작은 난포들이 

염주 형태를 띤 다낭성 난포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질병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체기관에 이상이 있거나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잘못된 식습관 및 대사증후군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하고 유전적 요인에 관련이 깊기도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난임과 불임을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난포가 자라지만 배란이 안되는 질환이기에

계속되면 인체는 장기간 다량의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데

 이때 정상적인 배란 과정에 따라 자궁 내막이 

탈락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두꺼워지며 


또다른 질병인 자궁내막증이나 자궁내막암을 유발할수도 있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또다른 증상으로는 

안드로겐 과다증을 말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이 지나치가 분비되는 현상으로

팔다리에 털이 많아지기도 하고, 


과도한 남성호르몬이 DHT로 전환되면서 

모낭을 수축시켜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그외에도 안드로겐의 수치가 높아지면 피부가 지성에 가까워지고

그로인해 모공은 막히며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이 생기기도합니다.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방치하면 

위험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단기간 치료나 수술로는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흔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첫번째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비만과 같은 대사 계통의 이상이 동반되기에

올바른 식습관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답니다. 


비만인 경우는 체중조절만으로도 배란장애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저체중일 경우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먹음으로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수면 부족은 호르몬은 교란시키고 배란을 방해아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불러일으킬 수 있답니다.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충분한 숙면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

면역체계에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지 않고

숙면을 위해 자기전 핸드폰과는 멀리하는것이 좋답니다.







많은 분들이 생리불순을 일시적인 현상,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들 하고 넘기곤 하시는데요.


하지만 생리는 여성의 건강을 체크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에 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특히 무월경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