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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03 여름 필수 데오드란트 부작용,사용법






덥고 땀이 흘러 피부가 끈적끈적해지는 계절 여름!

다가오는 주말에는 29-30도로 여름 날씨를 보인다고하는데요.


이런 날씨가 다가오면 땀 억제와 냄새제거를 위해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잘못된 사용법으로 인해 부작용을 겪는 분들 계시는데요.


오늘은 데오드란트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데오드란트의 주성분은 트라이클로산과 

알루미늄 클로로 하이드레이트입니다. 


트라이클로산은 땀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하여 탈취 효괄를 보여주며


알루미늄 크롤로 하이드레이트는 일시적으로 

땀샘을 막아 땀이 생기는걸 억제해준답니다. 


찝찝한 땀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화학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어 과도한 양을 사용할 경우

피부에 흡수되면서 부작을 일으킨답니다.


 데오드란트 의 가장 쉽고 대표적인 부작용 증상으로는

 면역력 저하가있습니다. 


이는 심각할 경우 암세포로 변이되거나 간섬유화를 유도하여 

다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데오드란트의 또 다른 부작용은 염증 및 색소침착입니다. 


데오드란트는 주로 겨드랑이 같이 

땀에 젖거나 노출된 부위에 사용을 하곤하는데요.


하지만 이와 같은 부위는 피부가 얇고 민감해서

작은 자극에도 큰 반응을 보일 수 있답니다.  


오랫동안 많이 사용할수록 염증이 일어나기 쉬우며

피부의 색소침착까지 유발할수 있으니 적당량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데오드란트는 땀 분비와 호르몬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알루미늄 클로로 하이드레이트 성분은 피부에 흡수되었을때

독성 물질로 전환되어, 정상적인 땀 분비 기능을

망가뜨리고 호르몬 체계의 이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흡수되는 양이 많아질수록 해독 해 야하는 양도 많아져

해독기간인 간과 신장에도 여러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찝찝하다고 수시로 데오드란트 뿌리는분들 계시는데

과도한 사용은 우리몸에 해롭다는걸 인지하셔야합니다! 




 



그렇다고 찝찝하게 땀나는 여름 그냥 다닐 수 없죠?

데오드란트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데오드란트를 사용할때는 땀과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해야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낮아진다고합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데오드란트를 사용할 경우

역효과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때문에 땀이 많이 난 상태거나 물기가 묻은 상태에선

말끔하게 건조한 후 적당량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특히 제모를 한지 얼마안됬을땐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많은 분들이 스프레이 타입의 데오드란트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하지만 스프레이는 호흡기에 안 좋다는 의견이 많아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액상타입의 올론 데오드란트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정확히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편한 장점도 가지고 있답니다.


단, 액상이 완전히 마른 뒤에 옷을 입는것이 좋답니다! 







데오드란트도 일반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물과 클렌징이 

아니라면 잔여물이 닦이지 않는답니다. 


때문에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과 샤워를

꼼꼼하게 해서 피부의 잔여물이 남기지 않게 해주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데오드란트 성분이 축적되기 쉽고 그로 인해 부작용이 유발될수 있으니

꼭 귀가 후에는 꼭 씻어내주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