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7.12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트러블 고민!
  2. 2020.07.06 찌푸려지는 마스크 속 입냄새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는 뗄레야 뗄수없는 존재가 되었는데요.


우리를 지켜주고 고마운 마스크이지만 의외의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마스크로 인해 생기는 트러블입니다.  


마스크를 하루 종일 착용하게 되면서 

습기가 차고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곧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그로인해 트러블이 변하곤하는데요.

그렇다면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첫번째로 화장은 최소화로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을 바르고 

마스크를 쓰는 경우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때문에 화장을 아예 안하거나, 한다해도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트러블을 막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피치못하게 화장을 해야 한다면 색조화장은 줄이는 것이 제일 좋답니다. 

색조화장은 흡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모공을 막기 때문인데요. 


화장을 할때는 유분이 적은 매트한 파운데이션,

 가벼운 파우더, 번들거리지 않는 제품들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두번째로 마스크의 청결상태 유지를 위해 

마스크에 침이나 음식 묻지 않도록 주의는것이 좋답니다. 


마스크를 쓰게 되면 입 주변에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입 주변에 묻었던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기도합니다.


피부의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면서 입 주변에 묻었던 음식으로 인해

 세균의 번식이 더욱 쉬워지게 되고

그로인해 턱, 입 주변, 인중등의 부위에 여드름이 많이 생겨나곤 한답니다. 


모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입 주변을 청결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침, 입김으로 인해 축축해진 마스크를 계속 끼게 되면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마스크 안쪽 면에 침이나 음식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마스크 자주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일회용 마스크를 쓰고 8시간 이상 말을 하거나, 

재채기, 기침 등을 했다면 당장 교체하는것이 좋답니다.


출퇴근때만 마스크를 사용한다면 자연 건조나 햇빛 아래 두고 

환기시키거나 자외선 살균제를 사용하는것도 좋답니다.


면마스크를 사용하신다면 자주 세척해주시고, 세탁 할때는 세제가 마스크에 남지 않게

물로 여러 번 헹궈 완벽하게 건조시켜야만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세안은 꼼꼼하게 신경써서 제대로 해주세요. 


트러블 예방의 제일 중요한 관리는 바로 청결 유지입니다. 

얼굴을 씻기 전에 비누로 손을 꼼꼼히 씻어주고, 

세안을 할땐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해주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피지를 없애기 위해 과한 이중, 삼중의 과한 클렌저 세안은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트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한답니다. 


트러블을 막는다고 오히려 과한 클렌징을 했다간

피부를 상하게 만드니 주의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세안 후에는 유분 많은 크림보다 산뜻한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깨끗이 세안을 마쳤다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는 크림을 바르곤 하는데요.

이때 유분이 많거나 오일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을 유발하곤 하니 산뜻한 타입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마스크로 인해 지친 피부를 위해서

 진정 성분이 함유된 녹차나 알로에등의 제품하는것이 좋으며

피부 속 열을 내리기 위해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는것도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트러블로 인한 간단한 피부관리,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1일 1팩’은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법 중 하나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스크 속에서 숨 쉴 틈 없었던 피부에 

마스크팩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해보세요!


 마스크로 인한 잦은 트러블에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면

 진정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코로나19가 확산된지도 어느덧 6개월에 접어들고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생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마스크 착용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내 모습이 낯설어질만큼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되었는데요.


우리를 바이러스에서 보호하는 마스크인 만큼

 불편해도 참고 착용을해야하는데, 도저히 못참겠다 하는건

마스크에 갇혀 올라오는 자신의 입 냄새가 아닐까요?


오늘은 입냄새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볼까합니다. 







입냄새는 생리적 구취와 질환적 구취로 나워질 수 있는데요.


생리적 구취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으로

그렇게 독하지 않아 바로 코앞에서 냄새를 맡지 않는 이상

느껴지지 않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질환적 구취같은 경우에는 구강 내 감염등의 이유

발생을 하곤하는데 이는 자연 소멸되지 않으며

방치할 경우 악화되기는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써서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입냄새의 또다른 원인, 플라그로 약 80% 이상은 

이 플라그에 원인으로 생각하셔도 된답니다.


플라그는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침과 결합하면서 치아나 혀 사이에 자리 잡은 침착물로


보통 플라그들은 수많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데,

분해되는 과정에서 휘발성황화합물을 만들어내는데

바로 이 휘발성황화합물에서 구취가 유발하는 황성분이 포함되어 

입냄새의 직접적 원인이 되곤 한답니다. 


입냄새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젠 입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입안이 마르게 되면 입냄새는 더 심해지곤 한답니다.


마른 입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고 

타액이 부족해져 구강건조증까지 오게 만드는데요.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수시로 물을 마시고

껌이나 사탕을 통해 인위적으로 침을 만들어 주는 것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침은 세균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그렇기에 침이 발생하면 입안에 세균을 없애고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입냄새가 심해서 고민이라면 치아 점검을 해볼 필요도 있답니다.


충치가 있으면 구취는 더욱 심해지곤 하는데요.


아무리 양치를 꼼꼼히 한다고해도 이미 충치가 생겼다면

제대로된 치료를 받아 제거해줘야합니다.


뿐만아니라 보철물이나 틀니를 사용하는 경우

7년이상 오래된것은 구취유발의 원인이 되곤하니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아관리하는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금연을 하는것이 좋답니다.


담배는 커피와 더불어 입냄새의 주력 원인으로 손꼽히는데요.


 담배연기는 혈관을 돌며 지속적으로 입냄새를 유발하곤 합니다.


담배 성분이 구강 및 호흡기 점막에 쉽게 흡수되고 

담배연기가 입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답니다. 


뿐만아니라 담배는 건강에 나쁘니 조금씩 줄여가는게 제일 좋겠죠? 






오늘은 입냄새 제거를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선 입안이 마르지 않게 

수시로 물을 섭취해주고 청결한 입안 상태를 위한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마스크 착용때문에 더욱 불편하다고 느껴진 입냄새!

깔끔한 첫인상과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도

입냄새 관리에 다들 신경써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