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같은 병원, 프렌즈클리닉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은 부각하여

여러분을 더 매력있게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

그런데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는

이상하게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눈이 시리고 뿌연 느낌을 받아본 적 없으신가요?

이러한 문제는 잘못된 메이크업 습관으로 생겨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피부 건강을 망치는 메이크업 습관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크업 시 스펀지나 브러시 같은 도구 대신

손을 사용하는걸 선호하는 분들 계시는데요.

스펀지나 브러시는 베이스 제품을

다 흡수하기도하고, 씻어내고 말리는 귀찮음도 많은데요.

그런데 손으로 베이스 바를때 손은 닦으셨나요?ㅠㅠ

무심코 핸드폰이라도 만졌다면 손에는 세균 범벅일텐데

그 손이 그대로 피부로 직행한다면 딩연히 트러블은 생겨나겠죠..?

손으로 베이스를 바른다면 꼭 손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해요.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 선크림 바르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선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포함된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 베이스로만 대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선크림 제품이 아닌 경우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게 바르기에

자외선 차단을 하기 힘들며 유분이나 땀에 의해

쉽게 지워질 수 있어 제대로된 효과를 보기 어렵답니다!

잡티없이 매끈한 피부 연출을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에 신경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혹시 잡티를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만

바르시는 분들 계시나요?

이렇게 파운데이션으로만 잡티를 가리려다보면

점점 사용하는 양은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피부 표면은

매운 둔탁해지고 둥둥 떠 보이게 된답니다.

완벽한 피부 커버를 원한다면 컨실러과 브러시를

사용하여 얇게 여러번 덧바르는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음식에도 유통기한이 있는 만큼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성분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제품은 사용하면 메이크업 지속력도 떨어지고

피부 자극을 유발하고 트러블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제품의 종류에 따라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서로 다르니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 오픈날짜를 표기하고

그 기간내에 사용하는것을 습관화 하는것이 좋답니다.

매트하게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오후 2-3시가 되면

피지가 올라오며 번들번들 거리게 되죠?

이때 번들거림을 잡아주기 위해 파우더를

그대로 덧바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분기를 잡아내기 않고 바로 파우더를 바르면

쉽게 뭉치기도 하지만 모공까지 막아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고 건조하게 만들어

잔주름의 원인이 된답니다.

메이크업을 수정할땐 티슈로 얼굴의 유분기를

제거하고 미스트나 가벼운 토너로 수분공급을 해준 뒤

수정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이 좋답니다.

깨끗한 클렌징이야 말로 피부 관리의 시작이랍니다.

그렇다고 클렌징만을 집중하여 오래 하는분들 계시는데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랍니다.

특히 클렌징 제품을 바른상태에서 여기저기 돌려가며

마사지를 하는것은 오히려 피부 속을 메이크업 잔여물로

채우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클렌징은 1분 미만으로 하되 미온수로 꼼꼼하게

헹궈주는데 더 집중하는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