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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28 피부도 두피도 건조해서 문제인 가을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0. 28. 09:30

 

 

 

 

오늘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드

사소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찬바람이 솔솔 부는 요즘!

피부뿐만아니라 두피도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생기고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모발이 건강하지 못하고 건조하면

인상도 흐릿해지고, 스타일링을 해도 부시시해

인상도 흐릿하고 지저분하게 보이는데요.

 

여러분의 인상을 저하시키는 모발

평소 안좋은 사소한 습관만을 개선해도 건강해질수 있답니다.

 

 

 

 

 

 

샴푸를 하고 머리를 젖은 채로 두시는 분들 계시곤 하는데요!

 

많은분들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것 보다

자연 건조 하는것이 좋다고들 하는데...

이는 모발이지 두피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랍니다!

 

젖어있는 머리카락 표면은 큐티클이 열려 있기에

수분과 영양이 쉽게 빠져 나가고

 

두피는 계속해서 젖어 있으면 잡균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비듬과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곤 한답니다.

 

때문에 바쁘더라도 젖은채로 모발을 방치하지 말고

뜨겁지 않은 바람을 사용하여 두피 정도는

완벽하게 건조시키는것이 좋답니다.

 

 

 

 

 

 

샴푸를 쓰지 않는게 좋다면서

비누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 노푸족들 계시는데요.

 

하지만 일반 가정용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샴푸와 다르게 강한 알칼리 성분으로

머리의 기름기를 필요 이상으로 제거하여

머리를 뻣뻣하게 만들고 피지를 더욱 많이 분비시키는데요.

 

또한 비누는 물속과 미네랄과 반응하여

침착물이 머리에 남으면서 윤기가 줄어들고

머리카락에 닿는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여러분들은 머리를 언제 감으시나요?

 

아침에 머리카락을 감는분들 많으신데

머리는 밤에 감는것이 좋답니다.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들을 밤에 깨끗이 씻어내고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모근도 약해지고

나아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밤에 머리를 꼼꼼히 감고 헹궈주시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들을 아침 머리 감기 보다

좀더 깨끗하게 제거할수 있고 탈모예방에도 좋답니다.

 

 

 

 

 

 

머리를 꽉 당겨 묶는 포니테일이나 당고머리를

즐기시는분들 많으신데요:)

 

과도하게 두피를 잡아 당겨서 머리를 묶는건

탈모를 부추기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느슨하게 너무 당겨 묶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젖어 있는 모발에 빗질을 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머릿결이 많이 손상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를 감은 후의 머리카락은

모두 말려져 있을 때보다 더 흐물거리고

힘이 없는 상태인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이런 상태의 빗질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의 큐티클이

손상되고 모발이 끊어져 모발이 더 상하게 된답니다.

 

빗질은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난 후에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아무리 열심히 스타일링을 해도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을 가지고 있으면 원하는 스타일링이 나오기 어려운데요!

 

모두의 부러움을 원하는 머릿결을 원하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이야기 참고하셔서

잘못된 습관들 바로 잡아보세요!

 

처음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느낄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윤기 있고 매끈하게 살아나는

머릿결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