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같은 병원, 프렌즈클리닉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큰 부위가 아무래도 뱃살이 아닐까요?

뱃살은 체중이 많이 나간 사람들 뿐만아니라

겉으로 날씬해보이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아랫배가 볼록항 경우가 많은데요.

뱃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는 운동부족과 잘못된 생활 식습관을 생각하시는데요.

그런데 그외에 도 잘못된 다른 습관들이 뱃살을 찌게 만든답니다. 

오늘은 뱃살을 찌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들을 알아볼까합니다.

첫번째로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을 뱃살을 찌게만든답니다. 

생각보다 급하게,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 위는 음식물이 들어오는 것을 인식하고

배부름을 감지하여 뇌에 신호를 보내는데 약 20분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런데 식사를 빠르게 먹다보면 뇌가 포만감 신호를

보내지 않아 과식을 하게 되고 

이 같은 습관이 지속되면 비만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끼니를 굶거나 적게 먹는 경우 뱃살이 찔 수 있답니다.

칼로리 섭취가 없으니 살이 오히려 빠질거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살이 빠진다기보다는

신체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으로 살이 빠진걸로 느낀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면 오히려 뇌는 저장을 해야된다고

착각을하면서 음식을 더 섭취하고 살이 더 찌게됩니다. 

많은분들이 혼자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을 즐기거나 TV를 보곤하는데요. 

이런 잘못된 식사습관은 식사 자체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포만감을 느끼는걸 더디게 만들어 음식을 더 섭취하게 만든답니다.

 식사도 꽤나 집중력이 필요한 행동이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는 식사 자체에 집중하여 섭취하는게 중요하답니다. 

달콤한 잠에 취해 조금만 조금만 하고 미루다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분들 적지 않을것 같은데요. 

아침을 먹지 않으면 다음 식사를 할때 식욕촉진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답니다.

또한 몸이 식사를 제때 못한다고 판단하여 

지방을 저장하는 행동을 하게되어 살이 더 찌게된답니다.

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아침식사 놓치지 말고 드세요! 

뱃살을 가리기 위해 루즈핏의 옷, 펑퍼짐한 옷을

주로입는 습관도 뱃살을 찌게 만드곤합니다.

몸에 핏되는 옷보다 펑퍼짐하고 편한 옷을 입다보면

살이 찌는게 가려져서 방심하곤한답니다. 

펑퍼짐한 옷은 몸에 긴장도 줄어들고 

살이 찌는 것을 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살이 찌기 쉽답니다. 

너무 편한 못만 입는것보다는 적당히 핏된 옷이

날씬해보이고 몸에 긴장감을 주기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한번에 몰아서 먹는 습관입니다.

배고픔을 참았다 한번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분들이 많으신데요.

당연히 이러한 습관은 신체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이러한 습관은 공복감을 더욱 심하게 만들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만들며  혈당을 높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세포의 합성을 더욱 활성화 시킵니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조금씩 나눠 먹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