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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01 화알못 탈출을 위한 뷰티용어 정리!




 




1인 미디어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그들의 방송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언어들이 많은데요.


새로운 언어가 재밌기도 하면서도 

가끔은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들의 등장에 당황스럽기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뷰티 관련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오늘은 신조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첫번째 용어는 '소공녀' 입니다.


소공녀라고 하면 동화책의 제목아닌가 

뷰티에 왜 소공녀라는 단어가 나오는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소공녀는 모공이 작거나 거의 없어 보일 정도로 

매끈한 피부를 가진 사람을 뜻하곤합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모공이 커지고 늘어나면서

모공에 관련된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리는 용어는 '닦토'입니다.


닦토는 화장솜에 토너를 닦아 피부를 닦는 다는 용어로

기초제품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피부를 정리하는 용도로

닦아서 쓰는 토너라는 뜻으로 줄여서 말합니다. 


닦토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메이크업이 잘먹고 안먹고

차이도 엄청 크다고합니다! 


여러분들도 기초제품 바르기전에 닦토로 피부정돈해보세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리는 용어는 '피부 요요'입니다.


사실 이 용어는 딱 느낌이 오시죠? 

다이어트때 많이들 겪는 요요가 자연스럽게 떠올는데요.


빠졌던 몸무게가 고무줄처럼 쉽게 돌아오는 현상을 요요라고하는데

피부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관리 할다가 안하면

다이어트처럼 요요현상이 나타납니다.


피부 건강을 열심히 챙기다 과음한날,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드는 나태한 모습 역시 피부요요를 일으키는 행동 중 하나랍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리는 용어는 '밸붕'입니다.


수부지라는 단어는 많이들 접해보셨을텐데

수분 부족 지성피부를 일컫는 말인데요. 


유분이 많으면 피부에 여드름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는데

수분이 부족해도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밸붕'입니다.


피부의 유수분밸런스가 붕괴되었음을 말하는 단어로

피부의 밸붕을 조심하셔야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리는 용어는 '하울'입니다.


하울은 'Haul' 물건을 세게 당기다, 치우다 라는 뜻을 가르치는

단어로 콘텐츠에서는 몽땅 해치우다, 몽땅 구매한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뷰티 스토어 하울/ 브랜드 하울 이렇게 사용하며 

최근에는 뷰티 제품 뿐만아니라 고가의 브랜드에서 고액의 제품을 구매한뒤

하나씩 소개하는 영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가의 명품하울들은 과도한 소비 심리를 부추기고 

상대적 박탈감등의 문제가 많이 나타나지만 

대리만족으로 많은분들이 찾아 보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단어는 'GRWM' 입니다.


'Get Ready With Me'를 줄여낸 단어로써 

외출 준비하는 모습을 찍는 영상을 부르는 단어입니다.


세수를 하고난 후 기초단계부터 메이크업, 헤어, 옷까지 갈아입는 

모든과정을 공유하면서 구독자와의 교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유투브들이 찍는 영상 중 하나랍니다.


아침에 나갈 준비할땐 GRWM 영상과 함께해보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