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같은 병원, 프렌즈클리닉

어느순간 불쑥 찾아오는 피부 불청객 여드름!

여드름이 생기면 하루종일 우울하기도 하며

홍시나 흉터가 생기지 않을까 신경쓰이기 마련인데요.

여드름의 원인은 사람들마다 다양하지만 생긴 위치에 따라

신체 장기의 어디가 나쁜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드름의 위치가 뜻하는 건강 문제를 알아볼까합니다.

볼에도 여드름 쉽게 자주 생겨나곤하죠?

오른쪽 볼에 생기는 여드름은 변비, 설사등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을때 주로 생겨나며

왼쪽 볼은 과로로 인한 간의 무리나 

스트레스로 발생하곤한답니다. 

또한 깨끗하지 않은 베개나 제대로 말리지 않은 

머리카락과의 접촉등에 의해 생겨나곤하니

위생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코 부위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죠?

이런 경우는 혈압, 비타민B가 적당한지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으며

 소화 불량,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경우가 높답니다.

과도한 호르몬과 생물학적 제제등의 독소가

 염증과 여드름균을 일으킨답니다.

마늘이나 양파, 고추와 같이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소화하기 힘든 육류 역시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답니다.

이마에 여드름이 잘 생긴다면 몸 전체의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 기관에 악영향을 주는 가공식품과 지방은 줄이는것이 좋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며 7-9시간 충부한 수면을 취해주면

소화기간이 부진이 완화되며 여드름을 줄일 수 있답니다.

또한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운동 시 생기는 

땀이 마르면서 피부에 여드름을 유발할수도 있답니다.

운동을 하기 전,후로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입가나 턱에도 여드름, 특히 여성분들 생리기간에 자주 생겨나곤한답니다.

턱은 얼굴의 가장 아랫부분으로 몸의 아랫부분에 해당하는

신장, 자궁과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입과 턱 부위에 여드름이 생긴다면

 자궁의 이상이 없나 확인 해보는것이 좋답니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 기능이 나빠지며 생길 수도 있으니

물을 많이 마셔주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얼굴 뿐만아니라 어깨나 목주변에도 여드름이 생기곤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가 뭉치고 목이 뻐근해지듯

스트레스는 어깨와 목에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어깨나 목 부위에 여드름이 생겨서 고민이라면

마음을 진정시키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답니다. 

여드름은 몸 내부의 건강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답니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등으로 피곤하면 간 기능이 약해지면서

노폐물이 제거되지 않아 여드름이 생기기도하고

가공식품, 고기, 당질의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소화에 부담을 주며 유지 혈액이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여드름 위치에 따라 건강상태등을 확인해 볼수 있답니다.

평소에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부위가 있다면

혹시 내 건강의 문제가 있지 않나 하고 의심하고, 이를 해결할수있는

올바른 대처법을 가져보는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