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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11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고통, 생리통 관리법

 

 

 

어린 청소년부터 중~노년까지 모든 여성들이 겪는 생리통!

대부분 여성들은 생리통에 어쩔 수 없지 하고,, 수긍하며 살아가곤 하죠.


하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생리통은 숙명이고 
어쩔 수 없는 게 아닌가 하고 고통을 참고 지내가곤 하는데요.

하지만 그냥 참고 지나가선 안되는데, 생리통 증상은 
단순히 아픈 것을 넘어 몸의 이상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생리통에 대한 궁금증 알아볼까 합니다. 

 

 

 

 

 

 

생리통은 원발성 생리통과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눠집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여성분들이 겪는 가장 일반적인 생리통으로

초경 후 1-2년 이내에 나타나며  아랫배가 콕콕 쑤시며 아픈 통증이나 
입 주변의 트러블과 같은 질환들이 보이는 게 대표적이며, 
생리 시작 1-2일 전 또는 생리 직후 시작하여 3일 있어 지속되지 않고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속발성 생리통은 생리 일주일 전부터 시작되어 생리가 끝나고 난 후에도 
지속되곤 하여 큰 스트레스를 주곤 하는데요.

원발성 생리통과 달린 속발성 생리통은 자궁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통증으로
원인 질환으로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골반염 등이 있답니다.

보통 생리 시작 1-2주 전부터 통증이 시작되고, 생리가 끝나고 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곤 한답니다, 

이런 속발성 생리통은 약으로 해결하기보다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속발성 생리통은 병원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원발성 생리통은 통증이 심하여 힘들다면 진통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간혹 내성에 대한 우려로 진통제 섭취를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내성이 생기지 않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된답니다. 

 '이부프로펜'제제는 원발성 생리통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효소를 억제하여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곤 한답니다. 

생리 중 몸이 붓거나하여 고민이라면 이뇨작용이 함유된 '파마브롬'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평소 생리보다 양이 많거나 극심한 통증과 함께  
검 붉은 덩어리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면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종, 자궁근종 등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아요. 

또한 평소 질과 외음부에 가려움증과 악취가 있다면 
질염을 여부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질염은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자궁과 난관, 난소로 진행되곤 하여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여자들은 차가운데 앉으면 안 된다고들 하잖아요~ 
차가운 곳에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생리통을 악화시키곤 하는데요. 

생리통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평소 하복부를  
따뜻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찜질이나 좌훈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자궁 주변을 따뜻하게 해 주면 순환이 잘되기에  
생리통은 물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서구식의 식습관은 에스트로겐 부비를 비정상적으로 늘려 
자궁근종, 난소낭종과 같은 종양세포를 형성한답니다.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음식이나 물은 따뜻하게 먹고, 기름진 음식과 알코올은 같이 섭취하지 말고 
지나친 당분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평소 생리통으로 크게 고민이라면 식습관부터 하나씩 바꿔보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