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부작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8.10 피부 속에서 숨어버린 인그로운 헤어
  2. 2019.08.07 털과의 전쟁, 셀프제모!

 



노출있는 의상을 입으며서 지저분해 보이는

털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거나

셀프 제모하는 분들 많으시데요!


면도기를 사용하여 깎아내기도하고, 왁싱으로 털을 뽑아내기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털을 제거하곤하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서 다시 자라는 털이 조금 이상한 형태를 띄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바로 피부 밖으로 나오지못하고 안에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인데요.


오늘은 인그로운 헤어에 대한 상식을 알아볼까합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곱슬거리거나

두꺼운 털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잘 나타난답니다.


미국의 한 임상연구팀에 의하면 일부 곱슬곱슬한 털은

피부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해 피부 아래 공처럼

둥글게 말린다고 합니다. 


인그로운헤어는 면도나 왁싱등으로 인해 

발생할 위험이 더욱 높답니다. 


낡은 면도날을 피부에 바짝 밀착하여 면도하거나

털이 자란 반대 방향으로 밀게되면 인그로운 헤어가 생겨날

확률은 더욱 높다고 합니다! 



 


인그로운 헤어는 왁싱이나 면도, 털을 뽑아낸 부위

어디든지 생겨나곤하는데 특히 남성은 얼굴과 목 부분

여성은 비키니 라인에 생길 확률이 더욱 높다고합니다.


셀프제모를 즐긴다면 언제든 인그로운 헤어가 생길 수 있는만큼

인그로운 헤어를 예방하는방법, 그리고 발생했을때

어떻게 제거해야하는지 알아야겠죠? 


우선 인그로운 헤어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딱히 염증이 생기거나 불편함이 있지 않다면 거들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답니다.





통증이 있거나 염증이 발생하지 않는데

 괜히 건들여 털을 억지로 빼내려하다가 오히려 상처가 생겨

그사이로 균이 들어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답니다.


인그로운 헤어를 제거해야겠다면 하루 2-3분씩

수차례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대고 압박을 가해

염증을 가라 앉히다보면 자연스럽게 털이 빠져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털이 고리모양으로 빠져나왔다면 알코올이나 뜨거운물로

소독을 한 바늘을 고리에 걸어 털의 끝부분이 피부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합니다.


만약 이렇게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염증이 가라 앉지않고 불편하다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제대로된 치료를 받는것이 좋답니다. 





인그로운 헤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도 전 피부를 깨끗하게 씻고

면도 크림이나 젤등을 도포하여 피부와 털이 부드러워지게 합니다.


그리고 면도기를 사용하여 제거할땐 털이 자란 방향으로 면도를 합니다.


제모후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걸 절대 잊지 마시고


인그로운 헤어는 각질 제거가 부족한 경우에도 생기곤하니

AHA, BHA, PHA성분이 함유된 화학적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여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 부위를 꾸준히 관리해주는것도 좋답니다. 





셀프제모는 간단하지만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인그로운 헤어 뿐만아니라 색소침착등에 문제가 일어날수있답니다. 


셀프제모를 할때는 사용하는 도구의 청결의 특히 신경써야합니다.

면도기를 이용하여 제모를 하신다면 이왕이며
제모전용으로 나온 면도기를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하는 제모인데
색소침작이나 트러블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원한다며
그만큼 신경쓰고 제대로 알고 하셔야합니다~ 





오늘은 인그로운 헤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 

인그로운 헤어가 생긴 부분엔 특히 피부트러블도 잘 발생하곤하는데요.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제모를 했다가 트러블과 같은 염증으로

스트레스 받기 전에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인그로운 헤어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하게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해

털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거기다 집에서 쉽게 할수있는 셀프 제모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편리하게 제모 할수있는데요!

 

하지만 셀프제모 부작용 우려 안할수 없는데요.

 

오늘은 전문가 도움 없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셀프 제모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셀프제모는

색소 침착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색소 침착은 면도기 사용등에 의한 자극에 의해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 되거나 잦은 자극, 마찰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데요!

 

시간이 지나면 색소 침착이 옅어질수는 있으며

미백 크림으로 관리해주면 약간의 호전은 볼수 있답니다!

 

 

 

 

 

 

셀프 제모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모낭염 발생을 빼먹을 수 없는데요.

 

특히 집게 제모 방식으로 할때 모낭염이 발생할수있는데요.

 

모낭염은 세균에 의해 모낭에 발생한

염증 질환을 일컽는 질병으로 가렵고 통증을 불러일으킨답니다,.

 

모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제모 전에 따뜻한 수건으로

모공을 열어 제모하고, 이후에는 냉찜질, 차가운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답니다!

 

 

 

 

 

 

왁싱 방법으로 하는 제모는 피부 손상

일으키곤한답니다.

 

모근까지 뽑아내 제모효과를 오래 볼수있지만

왁싱을 도포하고 떼어내는 과정에서

 

피부에 필요한 각질층까지 뜯어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나 손상이 가해지고

 

이로 인해 피부는 붉어지고 예민해지며 지니

왁싱 후에는 피부진정을 위해서

수분 크림을 발라 진정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고 안할수 없는 병원에 가는 시간도 없고

당장 보이는 털은 신경쓰이고.... 제모 안할수없잖아요?

 

그래서 안전하게 부작용을 최소화 하여

제모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모를 위해 제모 도구는

모두 소독한 후 사용해주세요.

 

특히 면도기를 이용할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모 전용 크림이나 폼 클렌징등으로 거품을

충분히 묻히고난뒤에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모근까지 확실하게 뽑아내는 왁싱이나 족집게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려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모낭염 발생에 유의해야한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제모 전 뜨거운 수건을 얹어

모공을 열어주고 제모하시면 된답니다.

 

제모 후에는 냉찜질이나 차가운 수분크림으로

모공을 좁히고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주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셀프 제모 이후에 스크럽을 자주해주세요!

 

특히 왁싱의 경우 각질 관리를 하지 않으면

털이 안에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수있답니다.

 

스크럽제는 알갱이가 큰 제품보다는 알갱이가 작은

제품을 선택하면 자극을 최소화 할수있으며

 

일주일에 한번은 주기적으로 관리해주고

각질 제거 후에는 꼭 피부 진정, 보습 관리도 잊지마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