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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22 체지방 없애고 날씬한 s라인 몸매로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20. 10. 22. 20:30

 

 


체중이 많이 나가지도 않는데도 뚱뚱해보이고
몸매라인이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체지방 때문인데요.

 

같은 체질이라해도 체지방과 지방의 비율에따라
확인히 라인이 차이가 난답니다!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체지방 연소가 관건인데요!


오늘은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체지방 연소를 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낮추어야 합니다.

 

체지방은 혈당이 낮아지면 에너지로 사용되며
낮은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방세포는 글루카고니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답니다.

 

글루카고니라 호르몬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키며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만들어내곤 한답니다.

 

리파아제는 지방을 글리세롤과 유리지방산으로 분해하며
혈액으로 방출시켜 전신의 근육세로 제공되며

 혈중에 방충될 유리 지방산은 갈색 지방세포에 있는 마토콘드리아에 흡수돼

지방산이 에너지로 연소시켜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음식을 섭취할때 혈당은 상승 하곤하는데
이때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 속의 당을 세포 내로 운반하게되는데요.

 

인슐린은 식사에서 얻은 당을 에너지로 쓰이지 않으며
체지방으로 축적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축적된 지방은 연소되지 않고 인슐린에 의해 더욱 축적되는데


이 때문에 체지방 연소 시키려면 인슐린의 과잉분비를 막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인슐린의 과잉분비를 막는데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예요!
 
식이섬유처럽 흡수가 느린 야채를 먼저 섭취하게 되면
이후 장내에 들어오는 음식의 흡수과 완만해진답니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올리기 쉽고 지방축적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가급적 가장 마지막에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또한 음식을 섭취할때에는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위주로 먹는것이 좋답니다.
 
GI가 낮은 식품은 혈당상승도 완만하게, 인슐리도 지나치게 분비되지 않게
당이 쌓이지 않고 신속하게 전신 세포이 흡수된답니다.

 

녹황색채소, 버섯, 해조류, 콩과 같은 음식들은 GI지수가 낮으니
참고하여 드시는것이 좋답니다. 
 

 

 


공복에 갑자기 폭식하게 되는게 안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단순히 칼로리를 한번에 많이 섭취해서 문제인것도 있지만
공복에 갑자기 많은 식사를 하게되면 혈당을 급상승하게 만들고
인슐린 분비량이 많아지게 만든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하면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는
무조건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지방도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므로 단백질과 지방섭취도 해줘야한답니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선 아무래도 운동이 빠질 수 없겠죠~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은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이른 시간, 오전 운동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더욱 왕성하게 하고,

 공복 상태에서 하므로 지방 연소가 빨라져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랍니다.

 

대신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 역시 저하되니
운동 전 10분 이상 워밍업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달달한 초콜릿이나 과자들과 멀어져야하는데요.


그렇다고 간식을 아예 안먹는건 오히려 스트레스로 이어져 좋지않답니다.

설탕이 든 초콜릿, 과자대신에 땅콩이나 호두와 같은
건강한 견과류로 대처하여 섭취하세요.

 

영양소도 풍부하고 특히 땅콩은 근육 형성을 돕는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차를 즐기고 싶다면 커피 대신 보이차를 추천드릴게요!

보이차는 발효 흑차의 일종으로 갈산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지방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게 도와준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