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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10 뱃살의 적, 탄수화물 중독?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0. 10. 09:30

 

 

 

 

 

우리에게 행복과 에너지를 주는 탄수화물!

 

빵, 초콜릿, 과자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탄수화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하지만 탄수화물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며 과잉 섭취 시 암 위험에도 노출시킨다고해요.

 

오늘은 탄수화물 중독에 관해

그리고 탄수화물을 끊었을때의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

건강하게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탄수화물은 탄소와 물이 결합한 물질

당질 혹은 당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리고 복합당질단순당질로 나눠지는데

 

단순당질은 포도당, 과당등 설탕, 엿당등으로

복합당질은 감자, 고구마, 곡물등에 많은 전분이 대표적이랍니다.

 

단맛이 난다면 단순당

씹을 수록 단맛이 나면 복합당질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다들 초콜릿, 쿠키, 빵, 케이크같은

단 음식 후식으로 많이 찾으시잖아요?

 

스트레스 받거나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찾게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보셔야하는데요!

 

한국인은 이미 쌀이 주식이기에

 매일 식사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기에

빵, 초콜릿, 과자등을 매일 섭취한다면

탄수화물 중독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답니다.

 

 

 

 

 

 

탄수화물은 신체를 붓게 하고 살을 찌게하는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몸을 붓게 만드는 부종을 일으킨답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끊으면 케톤 수치가 증가하면서

먹으면서 단식하는것과 같은 몸의 상태가 되어

지방을 태우게 된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체중감소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탄수화물 중독을 유발하는 탄수화물은

일반적인 탄수화물이아닌 정제된 탄수화물이랍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가 매우 빨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되 단순당으로 부르기도한답니다.

 

단순당은 탄수화물 중독과 내장 지방 비만의

위험성을 높이곤 하니 탄수화물을 줄이면

뱃살이 감소되고 내장지방 비만의 위험성을 낮출 수있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

결핍도 과잉도 아닌 적정량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정제 탄수홯물은 우리몸에 빠르게 소화,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려 비만과 성인병 발병 위험률을 높이기에

 

건강한 탄수화물,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흰빵보다는 통밀빵, 흰쌀밥 보다는 콩,현미, 보리가 들은

이외에 고구마,채소, 견과류등을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탄수화물 중독이라 느껴지고 바로 끊어내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힘들거예요ㅠㅠ

 

조급해 하지말고 조금씩 천천히 끊어보세요.

 

탄수화물을 갑작스럽게 제한하면

오히려 폭식을 하거나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겪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자제하고 당지수 낮은 식품을 섭취하며

일주일에 5번 이상 30분정도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보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