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2.25 나이 들어보이는 흰머리 예방
  2. 2019.11.22 탈모예방을 위한 정확한 탈모 상식



 




멜라닌 색소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흰머리는

노화현상으로 인해 생겨나는게 가장 일반적인데요.


나이가 들면 멜라닌을 합성하는 세포의 수가 감소하고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노화가 시작되기 전

20대부터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젊은 나이에 생기는 흰머리는 괜히 신경 쓰이고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곤하는데


오늘은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음식들

소개해드릴가합니다. 







흰머리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비타민 B5를 말할 수 있습니다.


판토텐산이라 불리는 비타민B5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전환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호르몬도 포함되어 있으며

일찌감치 찾아온 노화 현상으로 인한 흰머리 예방에 도움을 주어 

머릿결이 좋아지도록 돕는 작용을 한답니다.


수용성 비타민으로 아보카도, 해바라기씨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답니다.







비오틴은 탈모 비타민이라도 불리며 

두피와 모발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비오틴은 케라틴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중요한 작용을 한답니다. 


비오틴이 부족하게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모발 색의 변화를 가져오며 탈모를 유발하기때문에

비타민으로 챙겨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번에는 모발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볼게요.


첫번째는 바로 검은 콩이랍니다.

검은콩은 일반 콩에 비해 항노화 성분이 4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답니다.


특히 이 활성산소는 흰머리를 만드는 과정에

일정 부분 관여하니 검은콩을 섭취함으로써

흰머리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흰머리를 예방하는데 있어 필요한 성분으로는

아연, 구리, 철분, 요오드와 같은 성분인데요.


이 중에도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요오드 성분은

해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평소에 김이나 파래등의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흐니머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잇땁니다. 


특히 미역에는 미네랄 성분 외에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답니다.







흰머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답니다.


때문에 멜라닌 색소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고단백 식품을 포함하여 칼슘, 미네랄, 비타민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특히 콩이나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이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촉진시킨답니단.


또한 흰머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은 자제하는것이 좋다빈다.


흡연을 하게 되면 30대 이전에 흰머리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흰머리를 예방하고 싶다면 적정한 운동과 금연이 필요하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1. 22. 09:30

 

 

 

 

 

남녀 할것 없이 머리 숱이 줄어드는 탈모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신데요.

 

예전에는 탈모가 유전이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환경적인 요인과 정신적 요인으로 인해

꼭 유전이 아니더라도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해요.

 

많은분들이 조금이라도 탈모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이리저리 찾아다보고 따라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탈모상식은 오히려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탈모 관련 상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1. 새치를 뽑으면 탈모 유발된다?

 

머리카락이 하나 둘 하얗게 새다보니

외관상 보기 싫어 뽑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렇게 강제적으로 뽑는 외부자극은

모발의 재생을 방해하는 주범이 되어

탈모를 유발하고 모낭 조직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뿌리 모낭의 손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새치는 뽑기보다는

작은 가위로 짧게 잘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2. 탈모 치료 약을 복용하면 정력이 감소한다?

 

탈모 치료약은 남성 호르몬의 전달 경로를

억제하는데 그 부작용으로 성욕감퇴, 우울증, 피로감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나 하여 많은 남성분들이 고민하곤하시는데요.

 

하지만 남성 100명당 두명 꼴로 부작용은 매우 드물며

약물을 중단하면 빠르게 회복된다고해요!

 

그리고 이 약물로 인해 정력이 떨어지는건 아니라고하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3.여성 탈모, 남성 탈모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

 

같은 탈모라하니 똑같은 치료를 받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르게 진행되어야 한답니다.

 

남성 탈모남성호르몬이 두피에 있는

일부 모낭으로 과다하게 전달되며 발생하고

 

여성 탈모모낭 주변의 혈관의 위축으로 발생한답니다.

 

탈모가 유발되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치료법도 처방하는 약물도 다르답니다:)

 

 

 

 

 

 

4. 머리를 자주 빗고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빗으로 머리를 자주 두드리고 빗으라는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이런 행위는 두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도하지만

 

과도할 경우엔 두피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져

두피 두께를 두껍게 만들고

 

결국 모발은 커녕 솜털조차 자라지 못하게 만드는

환경을 구성하여 탈모를 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너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걸 기억하세요!

 

 

 

 

 

 

5.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 속도도 빨라진다?

 

이는 잘못된 상식 중 하나랍니다.

 

오히려 샴푸 횟수가 적을 수록 이물질과 노폐물이 쌓여

모발의 성장을 더디게 만든답니다.

 

적당한 자극과 세정은 두피 건강을 도울 뿐

탈모를 촉진하지 않고, 머리를 감을때 빠지는 모발은

이미 생명을 다한 모발로 탈모와는 무관하답니다.

 

 

 

 

 

 

6.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많이들 고민하는 부분일것 같은데요.

 

모자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막아 탈모가 유발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 아마 한번쯤 해보 셨을텐데요.

 

하지만 오히려 바깥활동을 할때는, 특히 낮 시간에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낮에는 모자를 쓰면 오히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단, 모자를 쓰고 땀을 흘렸다면 꼭 머리를 감아 주시고

모자는 수시로 빨아서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