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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7 향긋한 향수 좀 더 오래 유지하는 꿀팁
  2. 2019.11.14 당신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향수



 


 


향수는 그 사람은 기억하게 만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답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중에도 향수를 뿌리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아침에 잔뜩 뿌리고 나왔는데도

향이 금방 사라져서 고민이신분들 계실텐데요.


오늘은 향을 좀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꿀팁 가르쳐드릴게요.




 



첫번째는 바세린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향수를 뿌린곳에 바세린이나 로션을 발라주면

향수를 조금 더 오래 지속시킬 수있답니다.

 

향수는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는데, 알코올 성분 위에 유분기 있는

바셀린을 바르면 알코올 성분을 오래 유지시킬수있다고해요.


거기다 바셀린은 무향이기 때문에 향수의 향을 변질 시키지않고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집에 하나쯤은 있는 바셀린,

이제 향수를 뿌리고 난 자리에 조금씩 덧발라보세요!







향수는 샤워 직후에 바로 뿌려주세요!

 

보통 샤워 후 몸을 완전히 건조시키고

옷을 입고 난후에 마지막 단계로 향수를 뿌리시는데요.

 

이제는 순서를 바꿔서 샤워 직후에 뿌려보세요.

 

샤워 직후 향수를 뿌리면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오랫동안 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물기가 살짝 남아있을 때 뿌리면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향수를 손목에 뿌리시곤 하는데요.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습관적으로 손목을

서로 비비고 있다면 얼른 멈추세요!


이렇게 향수를 뿌린 부위를 문지르면 향이 변질되고

향도 금방 사라진답니다.

 

향수를 뿌리고 난후에는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줘야 조금 더 유지할 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손목에 향수를 뿌리시는데 

귀 뒤쪽에 뿌리는것도 좋답니다.


아무래도 손은 자주 씻고,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면서

향이 금방 날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귀 뒤쪽은 자외선이 잘 닿지 않고

손을 거의 대지 않기에 좋은 향을 오래 맡을 수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부리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있으니

15CM 간격을 두고 뿌려주는것이 좋답니다,

 

 

 




계절에 적합한 향을 골라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엔 향수 입자의 휘발성이 낮아서 

향이 더욱 강해지기에 가벼운 향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반대로 겨울이나 가을에는 온도와 습도가 낮아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향이 더욱 빠르게 날아간답니다.

 

때문에 겨울에는 농도가 짙은 우디, 머스크, 

엠버와 같은 향을 쓰는것이 좋답니다.

 

계절의 따라 적합한 향을 사용해보세요.





 

 

오늘은 향수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화장이나 옷보다 사람을 아름답게

꾸미고 기억하게 해주는것 바로 향이랍니다.

 

후각은 어떠한 감각보다 오랫동안 기억해주는 요소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들 기억하셔서

여러분을 돋보이게 해주는 향 오랫동안 유지해보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1. 14. 09:30

 

 

 

 

 

누군가를 만날때 그 사람의 외모로 기억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에게 나는 향기도 오래 기억되곤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가장 예민하다고 말할 수 있는 후각

만들어내는 결과 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향수에 대한 상식과 더불어 향수 에티켓,

올바른 보관 방법등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향수는 알코올의 농도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뉜답니다.

 

퍼퓸은 향료 그 자체로 보면 될 정도로

알코올의 농도가 매우 진하답니다.

 

때문에 스프레이처럼 뿌려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손가락에 콕콕 묻혀서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오드 퍼퓸은 퍼퓸과는 달리 전신에 뿌려 사용하며

 

오 드 뚜왈렛약 5시간 정도 향지속되는 농도로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오 드 코롱잔향이 지속되는 시간이 짧으나

은은한 향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샤워 코롱1시간 정도의 지속력으로

매우 짧으니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는 향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면 적당하답니다.

 

향수의 종류에 대해 알고 고르면 향의 잔향의 느낌과 지속력을

어느정도는 예측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향수는 얼만큼 뿌리는게 좋을까요?

 

향수를 뒤집쓰듯 과하게 뿌리는 것은 오로지 본인 만족입니다.

 

과한 향수는 향이 나를 삼키는 것이며

이는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랍니다!

 

현재 사용하는향수의 타입부터 확인하여

지속력을 확인하고 향수를 뿌리는것이 좋답니다.

 

 

 

 

 

 

향수를 뿌릴때는 맥박이 뛰는 곳 위주로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맥박에 의해 자연스럽게 분자들이

퍼저나가면서 은은향 나기 때문인데요!

 

손목이나 귀 뒷부분, 목덜미 등에 주로 뿌리면 좋답니다.

 

겨드랑이나 팔다리가 접히는 부분과 같이

마찰이 일어나는 부위들은 땀 분비가 생길 수도 있고

마찰로 인한 향의 분자 구조가 깨져

좋지 않은 향을 내기도하니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향수는 유통기한을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보통 개봉 후 6개월에서 최대 3년 정도 내에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사용기간이 지난 향수를 계속 사용할 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향이 변질되어 좋지 않은 향을 풍길 수 있답니다.

 

향수가 누렇거나 진하게 변했다면

물과 기름, 두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다면

 변질된 것이니 즉시 사용을 중지하시는것이 좋답니다.

 

 

 

 

 

 

 향수는 직사광선이나 습기, 온도에 민감하기에

어둡고 그늘진 곳 15도 이내의 서늘한 곳

보관 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대용량의 향수는 공병에 담아 사용해여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것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본품은 지퍼백에 담아 밀봉 후 냉장보관을 하면

향을 좀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