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적거나, 모발의 힘이 없어 쳐지거나 하면 
정수리 부분이 납작해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커 보이게 되고
밋밋하고 초라한 인상을 보이곤한답니다.

그래서 볼륨감있는 머리스타일로 작은 얼굴의 효과를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공들여 스타일링한듯, 부티 나고 작은 얼굴로 보이게 하는
정수리 볼륨 살리는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머리를 말릴 때 헤어 볼륨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서서 말리기보다는, 고개를 숙이고 머리카락을 바닥을 향해
거꾸로 늘어뜨리고 모근 가까이 대고 말려주면 

별도의 스타일링을 하지 않고도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살려주며
이후 다른 스타일링을 할대도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정수리 볼륨을 살리는데 롤빗을 사용한 드라이 방법이 빠질 수 없죠?

머리카락을 조금씩 나눠 놓고, 나눠둔 머리카락을 위로 들어 올린 뒤 
롤빗을 뿌리에 안착시킨 상태에서 들어 올렸던 머리카락을 내려두고
그 상태에서 롤빗에 드라이기 열을 주고, 식히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볼륨감이 잡히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롤빗을 제거할때는 위쪽 방향으로 천천히 들어 올려서 빼주면 된답니다.

성급하게 롤빗을 제거하거나, 능숙하지 못한데 웨이브를 주겠다고 돌리거나 하면
엉킬 수 있으니 천천히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하며 적응해보세요! 

 

 

 

 

 

 

따로 머리를 말리거나 하는 시간도 없다면 헤어롤을 사용해보세요.

 

여러 개의 헤어롤을 준비해두면 옷을 고르고 화장을 하는 동안 헤어롤을 통해

머리카락을 고정해두면 된답니다.

 

헤어롤을 뿌리 쪽에 가깝게 단단히 고정하고, 좀더 확실한 효과를 위해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주면 그 효과가 더욱 좋답니다. 

 

헤어롤을 뺄때는 뜨거운 바람을 반복적으로 가해준 뒤, 

헤어롤이 충분히 식은 뒤에 위쪽 방향으로 들어서 빼주어야

볼륨감이 죽지 않는답니다. 

 

 

 

 

 

 

머리가 기름지면 아무래도 볼륨이 쉽게 사라지곤 하는데요. 

유분으로 인해 머리가 축 처진다면 뿌리 볼륨 파우더를 사용해보세요. 

두피의 과다한 피지를 흡착해주고 영양을 공급해주어  
볼륨이 오래 지속될 수 있게 도와주곤 한답니다.  

평소 휴대하고 다니다가 두피에 유분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면 톡톡 발라주세요! 
특히 쉽게 갈라지고 기름지는 앞머리에 톡톡 발라주면 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매일 드라이를 하거나 롤빗, 헤어롤 등을 사용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미용실에서 뿌리펌을 하는 것도 좋답니다.

뿌리 펌은 두피 가까이에 약을 바른 뒤 열처리를 해 약제가 스며들게 하고, 
볼륨감을 넣어준답니다. 샴푸하고 물기를 말리기만 해도 어느 정도 
볼륨감이 살아있어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도 볼륨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단 머리카락은 계속해서 자라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볼륨감이 사라지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뿌리펌을 해야 합니다.
 

 

 

 

 



머리를 주기적으로 잘라내는 것도 정수리 볼륨을 살리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점점 무거워지고, 볼륨 살리기도 점점 어려워지는데요.

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볼륨을 넣었는데도 볼륨이 금방 가라앉거나
볼륨이 잡히지 않는다면 머리카락 길이를 한번 다듬어보세요. 

 머리카락 무게를 덜어주는 것만으로도 훨씬 가볍게 볼륨이 살아나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기적으로 조금씩 길이를 다듬어주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20. 12. 10. 21:30

 

 

 

헤어스타일은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요소로

많은분들이 관심 갖는 부분인데요.

 

알록달록 염색을하거나 열을 가해 펌이나 매직,

또는 스타일링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기도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되는 와중에

우리의 모발과 두피는 자극받으면서 탈모를 불러일으키는데요.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는 좌절감에 탈모를 막을 수 없나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보고 따라하게되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탈모 상식은 오히려 탈모를 더 촉진시키곤한답니다.

오늘은 온라인상에 넘치는 탈모관련 상식들 짚어볼까합니다.

 

 

 

 

첫번째로 새치를 뽑으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죠?

 

O,X로 답하자면 이 부분은 O 랍니다.

 

강제적으로 뽑아내는 자극은 모발의 재생을 방해하며

모낭 조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답니다.

 

뿌리모낭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흰 모발을 뽑아내기 보다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가위로 짧게 잘라내는것이 좋답니다.

 

 

 

 

 

탈모 치료 약은 정력을 감소시킨다는 말도 있는데요~

이는 옳지 않은 상식이랍니다.

 

탈모치료약은 남성 호르몬의 전달 경로를 막는데요

이로인해 성욕감퇴나 우울증, 피로감등의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기도한답니다.

 

그.러.나 이는 남성 1000명당 두명의 꼴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약물을 중단하면 빠르게 회복된답니다.

 

때문에 탈모치료약을 복용함으로써 정력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지만

유전적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유전적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도 물론 있답니다.

 

현재 의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으로는 나스테리드 계열의

약물복용과 미녹시딜 성분의 약물을 탈모 진행부위에 도포합니다.

 

이외에도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모발 영양제등

모발건강을 유지하는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요즘 쉽게 탈모전용샴푸들 접하곤 하는데 과연 이는 정말 효과있을까요?

O,X로 답한다고 하면 이는 X랍니다.

 

특히 유전성 탈모는 DNA가 근본적인 원인이므로

탈모방지샴푸나 특별한 음식을 먹는 민간요법으로는

탈모 진행 억제를 하기엔 크게 역부족이랍니다.

 

샴푸는 일반적 화장품 계열로 의약품은 아니며

콩이나 블루베리같은 음식도 모발건강에 좋긴하지만

이가 탈모에 도움이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여성과 남성의 탈모 치료는 다르게 진행되어야하는데요.

 

남성의 탈모 원인은 남성호르몬이 두피에 있는 일부 모낭으로

과다하게 전달되는것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모낭 주변의 혈관이 위축되는 등 남성보다

다양한 기전으로 발현된다고 알려져있답니다.

 

따라서 남성 타롬의 치료는 남성호르몬이 두피모낭으로

가는 방향을 차단하는것이고

 

여성탈모는 모낭 주변의 혈액순환 개선, 두피모낭의 성장유도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답니다.

 

 

 

 

 

오늘은 ㅇ니터넷에서 많이들 떠도는 탈모상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많은 정보속에서 혼란스러운 분들 많으셨을텐데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고민하는것 보다는

정확히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20. 11. 23. 20:30

 

 

 

 

 

가장 쉽게 이미지를 바꾸는데 도움을 주고
기분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건 아마 헤어스타일링이 아닐까요?

 

파마를 하거나 염색을 하거나, 또는 다양한 스타일링 도구를 사용하여
기존의 스타일과 다르게 변신할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머리카락이 너무 손상되고 지저분하다면
어떤 스타일도 이쁘게 보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은 찰랑거리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첫번째로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선 샴푸 전 빗질을 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머리를 감기전에 한번 빗어주는것만으로도 두피와 모발의
먼지나 노폐물을 1차적으로 제거하고, 두피의 자극을 주어 마사지 효과를 볼 수있답니다.

 

또한 엉켜있는 모발을 풀어줌으로써 샴푸나 트린트먼트가 잘 스며들게 도와주어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샴푸를 할때는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간혹 두피 속 노폐물을 다 떨쳐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벅벅 손톱을 이용하여
샴푸를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자극이 가지 않게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샴푸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샴푸를 짜서 모발에 묻힌 후 거품을 내는 분들 많으신데
이렇게 되면 모발이 엉켜 손상을 입을 수 있답니다.

 

샴푸를 할 땐 500원 정도의 크기로 샴푸를 덜어낸 후
손에 비벼 거품을 만들어내고 모발에 도포하는 것이 좋답니다.

 

 


머릿결에 손상이 많아서 고민이라면 머릿결에 영양을 주는
트리트먼트 사용을 하는것이 좋답니다.

 

트리트먼트는 샴푸와 린스 사이에 사용하면 되는데요.

 

샴푸로 깨끗하게 클렌징 하고난 후에
트리트먼트로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후 린스로 머릿결을 코팅하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답니다.

 

트리트먼트는 주에 2회정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머리에 바르고 바로 헹궈내는것이 아닌 15분정도 헤어캡을 써서
영양분이 머리카락 속까지 전달될 수 있게 기다려주세요.

 

 

 

또한 머리를 감을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답니다.

 

뜨거운 물에 머리를 감으면 유분이 더 많이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개운한 느낌이 들수는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유분이 씻겨 나가면서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유분을 보충하기 위해
피지분비를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발뿐만아니라 얼굴도 동일하니 참고하시면 좋답니다:)


머리를 감거나 세안을 할땐 그래서 뜨거운물을 사용하는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위의 방법을 토대로 올바르게 샴푸를 하였다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에센스를 잊지말고 발라주세요.

 

에센스를 바르고 난 후에는 끝이 둥근 빗을 사용하여
빗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사실 많은분들이 얼굴피부를 위해선 꼼꼼하고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지만 머리카락은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얼굴에 바르고 신경쓰는만큼 머리카락도 신경쓰면

찰랑거리는 머릿결 가지기 어렵지 않답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으로 머리카락을 잘라주는것도 중요하답니다.

 

특히 긴머리는 모발 아래쪽이 위쪽보다 훨씬 손상도가 심하기 마련인데요.

 

푸석푸석한 아래쪽 머리카락을 그냥 방치할 경우
타고 올라와 위쪽 모발도 손상시키곤 한답니다.

 

아무리 긴머리를 좋아한다고해도 오랫동안 긴머리를 유지할 예정이라면
주기적으로 끝을 조금씩 잘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20. 10. 28. 18:30

 

 

 

여성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 경험해보셨을거예요!

바로 단.발.병인데요!

 

어느 순간 갑자기 짧은 머리에 푹 빠지게 되어

고민하여 머리를 잘랐지만 현실은 .....

 

거울을 볼때마다 후회하고 스트레스받고

이를 못찾는분들은 답답한 가발이나 고가의 붙임머리를 하곤하시는데요.

 

오늘은 머리카락 빨리 기를 수 있는 방법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첫번째로 고단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 입니다.

 

아실지모르겠지만 모발의 대부분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이 빨리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성분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으로는 우유, 닭고기, 콩, 달걀등이 있듭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기는데 도움을 주는것 뿐만아니라

다이어트, 근육생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두번째로 주기적으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입니다.

 

머리를 빨리 기르고 싶은데 왜 자르라는거지 하고 의아할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머리카락을 기르고 싶다고 무작정 기르기만 한다면

오히려 생각만큼 자라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일반여성을 기준으로 10-12주마다

1/8인치 정도를 잘라주면 손상된 부분이 제거되어 오히려

머리카락 성장이 더욱 빨라진다고합니다.

 

머리카락은 염색이나 펌을 하지 않아도 자외선등으로 인해

손상되곤하니 주기적으로 잘라주는것이 좋답니다.

 

 

 

 

세번째는 주기적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주는 방법입니다.

 

머리카락도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만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순환 촉진을 위해 머리를 자주 마사지하듯 빗어줘서

두피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것이 좋답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빗어주는것만으로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아무리 머리를 꼼꼼하게 감는다해도 각종 먼지과 피지로 두피는 지저분하곤하는데

이런상태가 오래된다면 당연히 모발성장에도 방해가 되겠죠?

 

 

 

네번째 평소에는 머리는 풀어두기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머리카락을 빗어주는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혈액순환을 위해 머리를 세게 묶는것을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머리를 세게 묶고 있게되면 모근과 머리카락이 상하게되고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모발성장에 방해를 끼치고

자주 세게 묶다보면 원형탈모까지 겪을 수 있답니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도 모발성장을 위해서도

가급적 머리카락은 풀고, 묶더라도 느슨하게 하는것이 좋답니다.

 

 

 

 

 

 

 

다섯번째로 수분을 자주, 많이 섭취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다는건 많이들 알지만

머리카락을 기르는데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걸 아는 분들은 적은데요

 

몸에 수분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피부와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속도는 떨어진다고합니다.  

 

정말 물은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미인이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자주 머리를 감지 마세요.

 

모발의 성장을 위해선 당연히 청결이 우선아닐까? 라는 생각 할수있는데요.

물론 맞는말이죠.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쌓인 비듬과 노폐물등을 제거하여

두피를 청결하게 만드는것 뿐만아니라 세균번식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샴푸질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유분막까지

제거하면서 모발성장을 방해하고 손상시키곤한답니다.

 

청결도 좋지만 너무 자주 머리카락을 감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