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도구 청결이 필수!
좀더 밀착력있고 고르게 메이크업하는데 도움을주는
메이크업도구들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실텐데요.
혹시 항상쓰던 화장품에 항상스던 도구를 이용하여 화장을했는데
트러블이 자꾸 생겨서 스트레스받아보신적 있으시죠?
아마 대부분 화장품이 잘 안맞고있나? 새로 바꿔야하나 하고 화장품 탓을하시는데
그전에 메이크업도구 언제 세척했는지 확인해보세요!
매일매일 사용하고 다양한 화장품이 묻는 제품이니 만큼
청결에 신경쓰셔야하는데요.
오늘은 트러블없이 예뻐지는 뷰티도구 세척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속눈썹을 바짝올려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뷰러.
뷰러에는 마스카라가 묻어 굳어 부스러기가 생기기 쉬운데요,
이러한 뷰러를 닦지않고 쓴다면 마스카라가 모근 안쪽에 묻을수있답니다.
뷰러를 사용하기 전후에 토너나 클렌징 워터를 묻혀
닦아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답니다.
뷰러는 눈가에 사용되는 제품이니 만큼 세균감염이 될수있으니
평소에 깨끗하게 관리해주는것이 중요하답니다.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도와주는 파운데이션 브러시
초보자들도 전문가 못지않게 고르게 파운데이션을 바를수있게 도와주는데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바를때 사용하는 브러시는
유분과 피지에 수분이 더해저 세균이 더욱 빠르게 번식된답니다.
클렌징폼으로 거품을 낸물에 원을 그리듯 휘저어
더러움을 제거한후에 깨끗하게 헹궈 뉘어서 말려주면되는데요.
매일매일 사용하는 브러시다보니 많은분들이 안마르면 어쩌지하고
브러시 세척을 미루시곤하는데요.
리퀴드 타입의 제품에 사용하는것이라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도
사용할수 있으며 쓰기 전에 물기를 최대한 없앤후 사용하시면된답니다.
메이크업위에 들튼 피지를 흡착하여 보송보송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파우더 퍼프는 다른 메이크업 도구들보다
피지와 유분이 더 많이 뒤섞여 있고, 공기와의 접촉 빈도도 높아 세균이 빠르게 번식한답니다.
거기다 피지와 유분으로 뒤엉킨 파우더퍼프는
파우더를 묻힐때마다 파우더도 오염시키고 있답니다.
파우더퍼프는 미지근한 물에 클렌징 폼을 이용하여
3일에 한번씩 세척해 완전히 건조시켜주는것이 좋으며
가능한 여분의 퍼프를 준비하여 번갈아쓰는것이 좋답니다.
파우더, 블러셔, 아이섀도를 바를때 사용되는 브러시는
대부분 천연 모로 제작되곤하는데요.
가루타입에 주로 사용되는 브러시들은 얼굴에 닿기전에
탁탁 털어 여분의 가루를 제거하여 사용하다보니
다른 도구에 비해 세균 번식의 위험은 덜한편인데요.
하지만 다양한 색조제품에 사용되다보니 컬러가 섞일수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클렌징 폼을 푼 물에 씻어서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피지를 빨아들이는 라텍스 스펀지!
세균번식이 활발하게 일어나기에 가급적 한번 사용한 부분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사용 후 비누를 묻혀 세척해주며 퍼프의 결이 상할수 있으니
비비거나 세게 문지르지않고 손으로 둥글게 문지를며 세척해주세요.
헹굴땐 차가운 몰로 헹궈야 퍼프의 번형을 막을수 있으며
세척이 번거롭다면 이미 사용한 면을 가위로 자르고 쓰는것도 좋답니다.
아이라이너 브러쉬나 립브러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도구로
세척에 신경써주셔야하는데요.
특히 립브러시는 메이크업을 수정할때 입 주변에 묻은
음식물이 묻을수있으니 특별히 신경써야해요.
전용 클렌저가 없을경우에 립아이리무버를 대신 사용하여
닦고 말려사용하면된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물로 세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