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

찰떡궁합 화장품 초이스

프렌즈클리닉 2018. 1. 18. 13:16

 

 

 

 

 

여러분은 기초제품을 구매할때 어떻게하나요?

 

그냥 세트로 구매하시나요?

아니면 유명하다고 소문난 제품들을 구매하셔 사용하나요?

 

대부분 한가지 피부고민이 아닌 다양한 피부고민을 가지고있고

그래서 그 고민들에 해당한느 좋다고하는 제품들도

마구잡이로 구성하여 기초제품을쓰는분들이 대부분일거예요.

 

오늘은 같이 사용하면 효과는 두배!

같이 사용하면 오히려 해가되는 화장품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켜주고, 하얀 피부를 만들어주고

노와방지의 다양한 효과를 지닌 비타민C.

 

피부미인이 되고싶다면 비타민C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 욕심내실텐데요.

 

하지만 아쉽게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은 보습기능이 떨어지는데요.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바르고 30초 정도 가볍게 두드려

와넌히 흡수시킨 다음 토코페롤 성분이 들어있는 보습 에센스를 바르면

비타민C의 흡수를 도울수있고 한결 초촉한 피부가 될수있답니다.

 

 

 

 

 

 

동안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레티놀 화장품을 사용하시는분들 계시는데요.

 

레티놀은 콜라겐을 합성해 주름개선에 탁월하고

피지 컨트롤 효과가 있어 동안얼굴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빛과 열에 불안전한것이 단점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꼼꼼하게발라주셔야하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밤에 이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자외선차단제를 병행하면

낮에도 사용할 수도 있으니 꼼꼼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세요.

 

 

 

 

 

 

아무리 좋은 보습제를 바르더라도 묵은 각질이있으면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겠죠?

 

보습제품들을 사용하기 전에 각질 케어기능이 있는 클렌징과 스크럽

필링에센스 등을 사용하고 나고 사용하면

피부톤이 맑고 투명해지는 것은 물론 보습제의 효과도 높일수있답니다.

 

특히 각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면

비타민C, 폴리페놀, 알부틴등 미백 추출물이 피부에 잘 전달되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반대로 상극인 화장품 제품들을 알아볼까하는데요.

 

모공 트러블케어 제품과 안티에이징제품은 상극이라 같이 사용 안하는것이 좋은데요.

 

모공와 트러블을 케어하는 제품은 보통 오일프리제품으로

매우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인데

 

안티에이징제품들은 건조하거나 노화된 피부에 바르는것으로

유분기가 많아 성격이 상반된 제품이이랍니다.

 

서로 반대되는 제품으로 동시에 사용하면 어느것도 효과를 발휘하지못하니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보습 에센스와 퍼밍 에센스크림은 같이 사용하는건 좋지 않은데요.

 

부기를 빼고 탄력을 부여해 주는 퍼밍제품은

피부 속 수분을 빨아들여 배출하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것이 많답니다.

 

보습 에센스로 두꺼운 수분 막 위에 퍼밍 에센스나 크림을 바르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보습 성분이 농축된 에센스나 크림의 사용량은 최소화하는것이 좋답니다.

 

 많이들 할수있는 실수중 하나로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가 함유된 미백화장품은 콜라겐과 레티놀제품과 함께 쓰는것은 좋지않은데요.

 

함께 바르면 콜라겐이 함유된 단백질 성분을 비타민C가 응고시켜

피부세포 속으로 침투되지 않기 대문에 제품의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레티놀과 함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날수 있답니다.

 

혹시나 두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면 아침에는 비타민C 제품을

레티놀이나 콜라겐제품은 저녁에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