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뷰티스토리

늘어난 뱃살, 보기도 싫고 건강도 해쳐

프렌즈클리닉 2019. 3. 22. 20:36

 

 

 

 

 

 

활동량은 줄어들고 먹는양은 늘어나는 겨울동안 쌓인 지방

특히 제일 쉽게 쌓이는 뱃살은 보기만해도 한숨나오죠?

 

특히 많은 사람들이 복부비만은 다른비만들보다도 위험하다고하는데요.

 

옷태를 방해하는것은 물론 복부비만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부터 우울증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여

건강 전반에 나쁜영향을 준다고하는데요.

 

오늘은 과체중으로 인해 비만이되면 그에 따른 발생될수있는

여러가지 질환들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첫번째로 쉽게 생기는 질변은 우울증이랍니다.

 

아무래도 살이 쪄서 변해버린 모습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러저러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눈치보고

신경쓰이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이 발생하게되는데요.

 

외관에 대한 자신감 상실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더 크게 작용하며

비만에 의한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높답니다.

 

비만에 의한 우울증과 비만을 함께 치료하는것이 좋으며

지금부터라도 간단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시작해보세요.

 

 

 

 

 

 

두번째로 살이 찌기 시작하면 인체 기관의 부피가 늘어나는데

숨이 드나드는길인 기도가 좁아지면서 수면무호흡증이발생한답니다.

 

수면 중 정상호흡을하기 위해선 일정 넓이가 유지되어야하는데

살이찌면 정산인에 비해 기도가 절반 이하까지 좁아지고

 

그로인해 수면 중 숨은 반복적으로 멈추기 때문에

혈액의 산소포화도를 낮춰 뇌에 전달하 산도를 줄이게되어

신체 피로도를 높이가만든다고하니 수면의 질이 확 떨어진답니다.

 

 

 

 

 

 

세번째는 위식도역류 현상이 일어날수 있답니다.

 

살이 찌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늘어나 복압이 높아지면서 위식도역류가

발생하여 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있답니다.

 

위식도역류는 가슴 가운데가 타는듯하 는낌을 받을수있고

입에 신물이나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겪게만드는데요ㅠㅠ

 

거기다역류된 위산은 식도나 목구멍에 큰손상을 일으킬수있으며

만성기침이나 쌕쌕거리는숨소리, 속불편감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한답니다.

 

 

 

 

 

 

네번째로 체중이 증가하면 다리 내부에 있는 정맥혈관에 압박을

가하면서 판막을 망가드려 다리의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는

하지정맥류 질병을 나타내게 된답니다.

 

하지정맥류는 오래 앉아있거나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습관들

혈관압력을 높이는 행동이 일반적으로 꼽히지만

비만으로 인해서 발생할수있다고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발을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해져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만든답니다.

 

 

 

 

 

 

복부비만으로 인해 요실금도 일어날수 있답니다.

 

복부비만으로 인해 증가된 복압이 방광을 자극하여

요실금을 불러일으킬수있다고해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였을때 소변이 새거나 소변을 볼때

하복부가 묵직하고 잔뇨감이있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주고

심할경우 우울증과 고립감등의 정신적인 문제까지 불러일으킬수있으니

적정체중을 유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높은 음식

섭취를 줄이면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받을수있으며

채소섭취를 늘리면 배고픔과 내장지방을 줄여 뱃살을줄일수있답니다.

 

그리고 살을 빼려면 유산소 운동도 함께 해주는것이 좋겠죠?

 

숨이 약간 찰 정도로 주3~5회정도 30~60분이상 꾸준히해주시면 좋답니다!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위해 오늘할 운동과 식이조절 미루지말고

지금 바로 오늘 포스팅을 본 순간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