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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16 아름다움에는 꼭 필요한 호르몬

 

 

 

 

 

 

문득 거울을 봤는데 잔주름은 물론 피부 탄려고 예전 같지 않고

자꾸 빠지는 머리숱과 늘어만 가는 뱃살

 

하루하루 지날수록 달라지는 외모에

나이가 들어감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데요.

 

누구나 노화 증상을 경험하곤 하지만

관리하는거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특히 우 리몸의 호르몬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한다면 젊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호르몬은 우리 몸에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각 기능들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조금씩 이 호르몬 밸런스는 중심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의 컨디션은 엉망이 되고

노화의 속도는 습격하게 빨라지곤 한답니다.

 

동안이 되고 싶다면 호르몬에 대해 알고

올바른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1.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은 여성 호르몬의 일종으로

생리와 임신, 폐경에 이르는 생식 주기를 조절하며

 

또한 피부 진피층에 위치한 콜라겐가 엘라스틴이

더많이 만들어질 수있도록 피부의 탄력과 주름에도 영향을 끼친답니다.

 

뷰티 호르몬으로도 불리며, 에스트로겐은 나이가 들면

급격히 줄어들면서 피부의 수분을 잃고 거칠고 푸석푸석해지며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한 홍조현상을 일으키기도한답니다.

 

 

 

 

 

 

2. 티록신&이리신

 

나이가 들다보면 근육은 점차 소실하고,

소실된 자리엔 지방이 채우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주어야하는데요.

 

칼로리 소모량을 증가시키고 체지방 분해 속도를

높이는 호르몬인 티록신은 지방을 축적하는 백색지방을

반대로 지방을 태워주는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하는

이리신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답니다.

 

 

 

 

 

3. 안드로겐

 

나이가 들다보면 머리카락은 점차 가늘고

숱도 현저하게 줄어든답니다.

 

강도 있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갑작스럽게 체중 증가를 하면 안드로겐이 과잉 분비하면서

머리카락은 줄어들지만 다른 체모는 증가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와 관련된 질환이 있을때도

안드로겐이 증가할수있답니다.

 

 

 

 

 

4. 코르티솔

 

코르티솔은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몸에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분비되면

콜라겐을 분해하고 피지 양을 늘려 여드름과 같은 피부 염증을 일으키거나

피부 재생과 회복을 더디게 하여 최대한 줄이는것이 좋답니다.

 

코르티솔 수치를 줄이기 위해선, 세로토닌이 잘 분비될 수 있게

30분간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것이 좋답니다.

 

 

 

 

 

5. 멜라토닌

 

충분한 수면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는건 아시죠?

 

이때 필요한 호르몬은 바로 멜라토닌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와 독소,

노폐물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으로 알려져있답니다.

 

새벽 2~3시에 갖아 높은 농도의 멜라토닌이

분비된다고하니 이때는 꼭 수면을 취하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