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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06 물, 얼마나 마셔야 피부가 좋아질까?





우리의 피부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그 세포는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세포는 부피가 줄어들며

탄력 저하의 현상을 일으키곤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도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바르는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수분섭취를 강조하곤하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물을 마셔야 피부가 좋아질까요? 


오늘은 물이 피부에 끼치는 영향어떻게 마시는게, 얼마나 먹는게 좋은지

다양한 사항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피부의 수분이 충분한지는 각질층의 수분 보유 정도에

의해 판단한다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각질은 수분손실과 건조함을  방지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주름없이 탄력있게 유지한다고해요.


하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통합성과 천연 보습인자의 생성이

감소하면서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는걸 확인할수있는데요!


심할경우에는 피부 균열과 함께 가려움증이 유발된다고합니다.







물이 부족해지면 피부만의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랍니다!


물은 우리몸의 60-70%를 구성하고 있으며

조직으로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체온과 신진대사 조절과 각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데 필수적이고 중요한 역할을한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수분은 부족해서는 안된답니다! 

 

그렇다면 물은 도대체 얼마나 마시는게 좋을까요?






물은 다양한 기관에서 분산되어 사용되기에

얼만큼의 물이 피부에 전달되는지는 사실 측정하기 어렵답니다.


그렇기에 피부를 위해선 얼만큼 먹어야한다 하고 정의하긴어려운데요.

그리고 또 무작정 많이 마시는것도 정답은 아니랍니다.


WHO는 하루에 약 2-2.5L의 수분을 섭취하는것이 적절하다고하는데요!


이 가운데 음식을 통해 약 0.5L를 얻게 되므로

물로 직접적으로 섭취해야하는 양은 1.5-2L라고 합니다. 







200ml 물컵으로 약 8-10잔 정도 마시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이 기준도 신체 크기, 활동량, 기온등에 따라 바뀔수있어 

고정된 값은 아니랍니다.


때문에 갈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과일, 채소등을 섭취하여 음식을 통한 수분 섭취 정도를 높이는것이 좋답니다.


여기서 잠깐! 흔히 커피, 차로 물을 대처하는 경우도 있는데

 커피나 차는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커피나 일부 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몸속 수분을

빼앗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답니다.


카페인은 1일 최대 400mg 섭취를 권하고 있는데요.

이정도는 피부에 크게 해가 되지 않아 괜찮지만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신다면 주의하셔야합니다.


보통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경우 따로 물을 챙겨 마시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주의애해야 할 점은 커피를 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커피를 즐겨마신다면 의도적으로 물을 더 챙겨마실 필요가있답니다. 







맹물의 비릿한 맛으로 마시기 힘들다면

과일이나 허브, 야채등을 넣어 맛과 영양을 잡아보세요! 


취향껏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를 말려 넣어 마시면

그 향과 맛이 더해져 기분이 산뜻해지고

몸속 독소까지 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물을 마실때는 한번에 많이 마시려는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