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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6 빗자루 같은 머리카락 탈출을 원한다면!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머리카락도 바짝바짝

윤기없이 푸석풋해지는느낌 받는분들 많으실것같은데요.

 

오늘은 빗자루라고도 할수있을만큼

푸석푸석한 머리에서 벗어나

 

찰랑거리는 헤어를 가질수있는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해요!

 

 

 

 

 

 

찰랑찰랑 한 머릿결을 원한다면

샴푸하기 전에 빗질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샴푸 전에 부드러운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만으로

두피와 모발의 먼지와 노폐물을 1차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두피에 자극을 주어 마사지 효과까지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엉켜있는 모발을 한번 풀어줌으로써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잘 스며들게 도와주니

찰랑찰랑 한 머리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겠죠?

 

 

 

 

 

 

샴푸를 할 땐 벅벅 긁어내지 말고 마사지를 하듯

부드럽게 해주셔야 해요:)

 

샴푸를 할 땐 500원 정도의 크기로 샴푸를 덜어낸 후

손에 비벼 거품을 만들어내고 모발에 도포하는 것이 좋답니다.

 

모발에 묻혀서 비벼 거품을 내는 분들 많으신데

이렇게 되면 모발이 엉켜 손상을 입을 수 있답니다.

 

꼭 손에 덜어 거품을 내고 손톱이 아닌 지문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해주세요.

 

 

 

 

 

 

부드러운 머릿결을 원한사면

특히 머릿결 손상이 고민이라면 트리트먼트는 필수랍니다.

 

트리트먼트는 샴푸와 린스 사이에 사용해주면 된답니다.

 

샴푸로 깨끗하게 클렌징 후

트리트먼트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마지막은 린스로 머릿결을 코팅해주면 된답니다.

 

트리트먼트는 주 2회 정도가 적당하며

머리에 바르고 15분간은 헤어 캡을 써서 영양분이

머리카락 속까지 전달될 수 있게 기다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머리는 최대한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좋답니다.

 

하지만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가급적 냉풍을 사용해주세요.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면서

보호층과 단백질에 손상을 입힌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찰랑찰랑 한 긴 머리를 선호해

조금이라도 머리 자르는 걸 용냡 못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긴 머리는 모발 아래쪽이 위쪽보다 훨씬

손상도가 심하기 마련인데요.

 

손상된 푸석푸석한 아래쪽 머리카락

그냥 방치할 경우 타고 올라와 위의 모발도 손상시킨답니다.

 

긴 머리를 좋아하시더라도, 긴 머리를 유지할 예정이라 해도

주기적으로 끝을 조금씩 잘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누군가 선호하고 원하는 찰랑거리는 긴 머리!

 

사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염색이나 탈색, 펌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들 참고하셔서

찰랑거리고 건강한 모발 오랫동안 유지하시고

이뻐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