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같은 병원, 프렌즈클리닉

자고 일어나면 튀어나오는 여드름

중요한 일을 앞두고 항상 불쑥 찾아오는 여드름

가만히 놔두면 보기 흉하고 짜면 흉터가 생길까

걱정되고 신경쓰이는 여드름인데요.

성인이되서는 특히나 쉽게 사라지지 않는 여드름 고민이 큰데요.

오늘은 여드름을 없애는 좋은 습관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은 주로 피지선이 분비해 있는 얼굴이나 가슴,

등, 어깨부위에 자주 발생하곤 하는데요

여드름은 10대에 발생하며 20대 전후로 증상이 심해지며 

30대-40대에도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발생하곤합니다. 

피지선에서는 피지라 불리는 기름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피지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피지와 내벽세포가

모낭의 구멍을 막아 배출하지 못하고 뭉치게되는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여드름이랍니다. 

우리몸에 체온은 1도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는 10%가 증가한다고해요.

그래서 여름에는 얼굴에 기름이 더 많이 생기고

여드름이 잘 생겨나곤 한답니다.

그래서 평소에 여드름이 없던 사람도 여름에는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피지분비가 줄면서 여드름이 줄어들 수 있지만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각질이 생기는 문제로 여드름이 생겨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여드름을 없애는 좋은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셔야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얼굴에 미세먼지가 묻기도하고

하루동안 쌓인 각질등으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을 통해 

피부환경을 정돈해줘야합니다. 

그렇다고 클렌징을 너무 과하게 해서도 안된답니다.

과한 클렌징은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망가트려

또다시 피지를 분비할수있으니 

세안을 여러번 하기보다는 한번에 제대로된 세안을 통해

피부를 정돈하고 적당한 피지를 유지하는것이 좋답니다. 

다음으로 최대한 물을 자주 마시는것이 좋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량이 늘어나게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몸속 독소가 배출된답니다.

독소가 없어지면 피지선 자극이 적어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여드름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촉촉한 피부와 여드름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꿔주는데 도움을 주니 물은 많이 자주 섭취하는것이 좋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가장 오염되기

쉬운것중에 하나가 바로 손이랍니다.

각종 세균과 병균으로 범벅이된 손! 

이렇게 세균으로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지게되면

얼굴에 세균이 옮겨 붙게되고, 이 세균은 모낭에 감염을 

불러일으켜 염증을 유발하고 구멍을 막아 

피지 배출을 막게되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여드름의 발생을 줄이고 싶다면

달달한 음식과는 멀어지는것이 좋답니다.  

당분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급등하게되고

이는 피지의 과다분비를 촉진하고 각질을 발생시켜

여드름을 유발하게 만든답니다.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지기는 하지만

여러분의 피부는 여드름으로 불행해질수있다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