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같은 병원, 프렌즈클리닉

개강을 앞두고 방학 동안 살이 급격히 쪄서

스트레스 받는분들 많으시죠?

지금이라도 다이어트 해야 겠다고 마음은 들지만

내리쬐는 뙤약볕에 움직기는 싫고...

빠르게 살은 빼야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미국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 주치의가

방송에 언급한 단기 다이어트로

레몬과 파슬리를 활용해 디톡스 주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 이랍니다:)

레몬 1개, 파슬리 60g, 물 한컵 300ml를

믹서기에 넣어 갈아서 마시며

꼭 아침 공복 상태에 마셔주는것이 좋답니다.

이후 점심 저녁은 기존 식단을 유지하면서

굶지 않고 부담없이 체중관리 할수 있답니다~

이 디톡스 주스의 원리는  지용성 독소를 배출시켜

체중감량의 효과를 보여주는건데요!

우리몸에 들어오는 독소는 크게 수용성/지용성으로 나눠지는데

수용성 독소는 혈액이나 림프액에

녹아 있는 상태기에 땀이나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지만

지용성 독소는 지방세포에 붙어 제거하기 힘든편이랍니다.

지용성 독소는 그대로 방치하면

체내 염증을 일으키고 지방 세포의 크기를 키우는

몸에 안좋고 살을 찌게하는 작용을 한딥니다.

특히 이 지용성 독소는 복부 부위에 있는

내장 지방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기도합니다.

지용성 독소는 인스턴트나 가공육, 식용색소,보존제등

식품첨가물등에 많이 있으며

세정제, 화장품 생홀용품, 미세먼지등을 통해서도

지용성 독소를 흡수하여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몸에 쌓이게된답니다.

이를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는데 좋은 식재료가

바로 파슬리와 레몬이랍니다:)

레몬의 폴리페놀 성분이 백색 지방을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 저하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효과를 보여주고

파슬리는 미리스티신이라는 성분이 간 해독 과정에

필요한 효소를 활성화하여 지방 연소를 도와주고

불용성 식이섬유가 장까지 내려가 지용성 독소를

흡착하여 몸 밖으로 빠르게 배출해주주어

날씬한 몸매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준답니다!

기존의 식단은 유지하고

디톡스 주스만 먹어도 살이 빠진다니

매일 매일 시행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일테지만

이 주스는 레몬 산 성분이 식도와 위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매일 먹는것이 아니라

 5일간 마시고 10일 동안 휴식을 취한 후

다시 5일간 마시는 루틴으로 가는것이 좋답니다~

한 달에 두 차례 걸쳐 10일간 주스를 마시는 셈인거죠~

식단과 운동을 철저하게 하면서 주스를

마시느냐에 따라 개인적 차이는 있지만

5일만에 5kg를 감량한 사람들 있다고 할만큼

다이어트 효과를 보신분들이 많다고하니

작심삼일이라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보세요!

우리 몸에 쌓인 독소도 제거하여

건강과 함게 날씬한 몸매까지 찾을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