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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14 두피&탈모 스트레스 받는다면 클릭




 건강한 두피는 건강한 헤어를 만들고 

건강한 헤어는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곤 하는데요. 


두피도 피부인 만큼 여러 타입이 있고, 

두피 타입에 맞는 맞춤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남녀 할것없이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떠오르는 두피&탈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몇일이 지나도 기름기가 별로없다면

건성 두피를 가지고 계신거라 알수 있는데요.


두피가 건조하다보니 머리카락은 푸석거리고

끝이 잘 갈라지고, 피지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각질도 쉽게 쌓인답니.


특히 바람이 부는 환절기나 겨울에는 두피가 

유독 더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 공급은 필수적이며


이틀에 한번씩 꼭 머리를 감고, 일주일에 한번은 트리트먼트로

촉촉하게 머리카락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피지분비가 원활해서 머리를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름지고 유분이 묻어나오는 지성두피!


지성두피의 문제는 피지분비가 월활해 피듬과 피지 질환으로 연결되는것인데요.


지성두피는 아침엔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저녁에는 딥 클렌징 샴푸로 하루에 1-2회정도 감는것이 좋답니다.


머리를 감을때 샴푸는 적당량 손에 덜어 두피에 직접 발라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거품을 내 감아주고


린스나 트린트먼트는 가급적 머리카라 끝에만 바르고 빨리 헹구는것이 좋답니다. 






 

머리를 조금만 흔들어도 어깨에 하얀 비듬이 떨어지는

비듬 두피, 특히 환절기엔 더욱 심해져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비듬이 있는 건성 두피라면 유수분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삼푸보다는 식물성 비듬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되도록 저녁에 멀리를 감고 꼭 두피의 물기를 충분히 말리고 잠드는것이 좋답니다.


지성 두피를 가지고 계신다면 두피청결에 집중하셔야합니다.


비듬 전용제품을 사용하여 두피를 살균, 소독하며

머리를 매일 감고, 가려울땐 긁지말고 손끝으로 눌러

피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두피의 붉은 반점이나 통증이 느껴지기도하는 민감성 두피

 

두피가 민감하여 모근도 얇아 모발의 굵기가 가늘고

탄력이 없어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민감성 두피는 저자극성 식물성 샴푸를 사용하도

두피에 스팀타월, 두피마사지등은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해야하며

사우나, 파마등은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두피 관리에 신경써야하는것은 윤기있고 생기 넘치는 

머리카락을 위해서도 있지만 탈모예방을 위해서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두피는 외부적 환경의 변화로 자주 경직되고 빠지곤하는데

일시적인 탈모라면 2-3주안에 회복이 되지만


한달이상 계속 머리가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합니다.


갑자기 비듬이 늘거나 하루에 100개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모발이 가늘어저지고 탄력없이 끊어진단면 탈모를 의심해야합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자극 전용 샴푸를 사용하고 

반드시 깨끗하게 헹구는것에 집중하고

두피를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마사지를 해 노폐물을 배출해주세요.


또 빗질을 하기 전에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한번 

정리하고 빗으면 두피 자극을 줄여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빗질을 할때도 심하게 머리가 당기지 않도록

머릿결 방향대로 부드럽게 빗질하는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타입별 두피관리, 그리고 탈모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 참고하여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만들어보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