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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22 탈모예방을 위한 정확한 탈모 상식
프렌즈의 뷰티스토리2019. 11. 22. 09:30

 

 

 

 

 

남녀 할것 없이 머리 숱이 줄어드는 탈모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신데요.

 

예전에는 탈모가 유전이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환경적인 요인과 정신적 요인으로 인해

꼭 유전이 아니더라도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해요.

 

많은분들이 조금이라도 탈모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이리저리 찾아다보고 따라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탈모상식은 오히려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탈모 관련 상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1. 새치를 뽑으면 탈모 유발된다?

 

머리카락이 하나 둘 하얗게 새다보니

외관상 보기 싫어 뽑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렇게 강제적으로 뽑는 외부자극은

모발의 재생을 방해하는 주범이 되어

탈모를 유발하고 모낭 조직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뿌리 모낭의 손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새치는 뽑기보다는

작은 가위로 짧게 잘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2. 탈모 치료 약을 복용하면 정력이 감소한다?

 

탈모 치료약은 남성 호르몬의 전달 경로를

억제하는데 그 부작용으로 성욕감퇴, 우울증, 피로감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나 하여 많은 남성분들이 고민하곤하시는데요.

 

하지만 남성 100명당 두명 꼴로 부작용은 매우 드물며

약물을 중단하면 빠르게 회복된다고해요!

 

그리고 이 약물로 인해 정력이 떨어지는건 아니라고하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3.여성 탈모, 남성 탈모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

 

같은 탈모라하니 똑같은 치료를 받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르게 진행되어야 한답니다.

 

남성 탈모남성호르몬이 두피에 있는

일부 모낭으로 과다하게 전달되며 발생하고

 

여성 탈모모낭 주변의 혈관의 위축으로 발생한답니다.

 

탈모가 유발되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치료법도 처방하는 약물도 다르답니다:)

 

 

 

 

 

 

4. 머리를 자주 빗고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빗으로 머리를 자주 두드리고 빗으라는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이런 행위는 두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도하지만

 

과도할 경우엔 두피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져

두피 두께를 두껍게 만들고

 

결국 모발은 커녕 솜털조차 자라지 못하게 만드는

환경을 구성하여 탈모를 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너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걸 기억하세요!

 

 

 

 

 

 

5.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 속도도 빨라진다?

 

이는 잘못된 상식 중 하나랍니다.

 

오히려 샴푸 횟수가 적을 수록 이물질과 노폐물이 쌓여

모발의 성장을 더디게 만든답니다.

 

적당한 자극과 세정은 두피 건강을 도울 뿐

탈모를 촉진하지 않고, 머리를 감을때 빠지는 모발은

이미 생명을 다한 모발로 탈모와는 무관하답니다.

 

 

 

 

 

 

6.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많이들 고민하는 부분일것 같은데요.

 

모자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막아 탈모가 유발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 아마 한번쯤 해보 셨을텐데요.

 

하지만 오히려 바깥활동을 할때는, 특히 낮 시간에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낮에는 모자를 쓰면 오히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단, 모자를 쓰고 땀을 흘렸다면 꼭 머리를 감아 주시고

모자는 수시로 빨아서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