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벚꽃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봄이 찾아오는 게 눈에 보이는데요!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기온이 갑자기 높아지고
동시에 일교차 도한 커지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곤하는데요.

특히나 이런날씨에 적응하는 피부는 피지가 금방 증가하고
모공은 커지고 늘어나기 쉬운데요.

오늘은 급격한 날씨변화에 알맞은 피부관리법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자외선의 세기가 낮은 겨울철에 비해 봄에는 자외선 세기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피부는 자극받고 예민해지기 쉬운데요.

봄철 증가하는 자외선에 적응하지 못한 피부는

 트러블을 불러일으키곤 하는데요.

거기다 봄에는 꽃가루나 황사, 미세먼지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계절로 
피부는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온이 증가함에 따라 피지 분비가 증가하며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색소침착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봄에는 피지가 증가하고 모공이 커지기 쉽습니다.

피부의 온도는 1도만 올라가도 피지 분비량이 10%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봄이 되면서 증가한 온도에 의해 모공이 확장되고
피지 분비가 보다 왕성 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죠?

또한 20대가 지나면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의 
감소로 피부의 탄력까지 잃으며 모공은 세로 형태의 모공을 띄게 됩니다. 

모공의 면적은 피지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피부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피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모공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안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다면 약산서 폼클렌징으로 
1차 세안을 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며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는 부드러운 클렌징 밀크나 오일을 통해
메이크업 제품을 제거하고, 순한 약산성 클렌징 폼을 사용하여
2차 세안으로 피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특히 필링제나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답니다. 

 

 

 

 

 

 

모공관리를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는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피지선에도 영향을 미치곤 한답니다. 

피지 성분 중하나인 스콸렌은 자외선에 쉽게 괴산화되고
이는 자극물질로 변해 모공 주변 이상의 각화 현상과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의 원인이 되곤 한답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여 묵은 각질과 피지를 녹여주는 것이 좋답니다.

 

 

 

 


건성피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지성피부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 비해선 피지 분비가 적어 모공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잘못된 세안이나 관리로 피지 과다분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피부는 약산성을 띄고 있으며, 심한 건성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일 경우
알칼리성의 상태를 띄는데요, 때문에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가 변하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세안 후에는 수분감이 높은 토너와 앰플을 사용하고
보습막을 형성하는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트러블 없이 빛나는 피부, 모공 없이 맨들맨들한 피부를 원한다면
얼굴에 손을 대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모공을 만지거나 비비게 되면
피부에 외부 세균이 감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염증을 유발하고, 블랙헤드 등을 발생시키곤 한답니다.

이는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나 몸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급적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으며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오늘은 많은분들의 고민으로 자리잡은

모공과 피지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어떻게해야 모공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지

어떻게해야 흔히 말하는 개기름을 줄일 수 있는지

또 티나지 않게 커버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모공과 피지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들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해결해보세요! 





Q. 모공을 커버하기위해 프라미어를 사용하는데

매일 스크럽으로 모공 속까지 관리를 해야할까요?


A. 모공 속에 낀 프라이머를 제거하기 위해 

스크럽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매일 하는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결을 망가트리고 민감성 피부로 만들 수있답니다.


스크럽은 주 1-2회가 적당하며 프라이머나 파운데이션이

남아 있지 않게 딥 클렌징에 집중하는것이 좋답니다. 


 




 Q.블랙헤드 압출? vs 스크럽? 



A. 피지의 산화로 인해 까맣게 변한 블렉해드로 스트레스 받는분들 많으신데

이 블랙헤드는 스크럽 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워 압출해야합니다.


압출을 할땐 코를 미온수에 적셔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후

면봉을 이용해 살짝 눌러 짜내고, 차가운물로 모공을 조인뒤

모공 수축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관리해주세요. 


 블랙헤드는 너무 자주 압출하다보면 오히려 더 빨리 생기고

모공을 넓게만들곤하니 주에 1-2회가 적당하답니다. 





 


Q. 코 팩 전용 제품등은 모공을 더 크게 만들까?


A.  모공팩은 모공안의 각질과 피지 덩어리들을 

강제로 떼어내게 만든답니다. 


거기다 코 팩은 피부가 얇고 순환이 더딘 코 피부의 

모공 축소를 방해하여 피지가 점점 더 차면서

모공은 더 커지고 심한경우 염증이 반복되기도한답니다.


때문에 코팩보다는 블랙헤드를 녹여내는

화학적 방식의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Q.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모공 어떻게 관리할까? 


A.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은 더 커져보이곤하는데요.


나이 들면서 생기는 모공관리는 보습이 우선이랍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탄력 저하는 더 심해지고, 동시에 피부 표면은

마른 논밭처럼 갈라져 모공이 더 크게 보인답니다.


따라서 세안보다는 보습 관리에 신경 쓰고

 탄력관리로 모공이 늘어지고 커지지 않게 관리하는것이 좋답니다. 


 






 Q. 피지조절 vs 모공관리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하지?


A.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게 관리를 해야합니다.


모공이 피지과다로 인해서 커졌다면 

피지 조절이 우선되어야하고


노화로 인해 커졌다면 피지 조절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피부의 수분/탄력에 신경쓰는것이 좋답니다. 

 







Q. 피부 상태에 따라 피지 조절하는 관리 방법은?


A.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라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일주일에 1회정도 각질제거를 해주는것이 좋으며


가벼운 타입의 수분에센스, 크림, 크림을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여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세요. 


각질층이 얇고 피부의 유수분 모두 부족한 건성피부

과도한 각질제거는 자제하고, 수분관리와 함께

충분한 영양 공급이 중요하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







피부 고민과 스트레스가 제일 많은 시기

바로 환절기가 아닐까요?


뭘 발라도 흡수되지 않고, 기름기는 올라오며 

피부 속은 건조해지는 경우로 고민이 많은데요.


이럴땐 어떻게 피부 관리해야할지

뭘 발라야할지 고민만 깊어지는데요.


오늘은 환절기에 도움을 받을 수잇는 

피부관리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각질이 생성되는 주기가 바뀌면서

각질이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필링주기를 제대로 잡아 각질을 제거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번 날짜를 정하거나

피부 전체의 필링 시술을 받음으로써 

필링 주기를 화학정 방법으로 재정립해주면 


환절기에도 피부가 푸석거리거나 기름이 많이 올라와

각질이 뭉치는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답니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햇빛도 덩달아 강해지고 있는데요. 


피부의 푸석거림은 각질과 더불어 자외선으로 인한

열감으로 인해 피부가 들뜨기 때문인데요.


피부가 진정되지 않고 민감할 경우에는

무얼 덧발라도 피부 겉 표면에서 겉돌고 흡수되지 않는데요.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마스크팩이나 쿨링기기등을 사용해보세요.


얼굴의 열기를 빼주고 진정시키면 이후에

 스킨케어를 제품을 바를때 한층 더 잘 흡수된답니다. 







피부가 푸석거리고 환절기엔 수분을 채우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하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피부의 수분이 메마르는것을 막기 위해

어느정도의 유분도 꼭 필요하답니다! 


많은 분들이 유분은 피부에 좋지 않다고들 생각하고 

유분제거에만 집중하곤 하시는데 과도하게 유분이 제거되면

이를 채우기 위해 피부 속은 더 빨리 유분을 만들어내곤 한답니다.


때문에 피부관리를 할땐 유분과 수분이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답니다. 







환절기엔 특히나 입술에 각질이 생기기 쉬운데요. 

각질이 심하고 뜯어지다보면 입술이 터져 피가 나기도하는데요. 


입술 각질이 많아 고민이람녀 매일 자기 전에 

두툼하게 바셀린이나 립밤을 발라주세요.


조금 두텁다 싶을 정도로 발라 자는 동안

입술 보습과 함께 각질을 불리기를 함게 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면봉에 립밤을 묻혀 살살 밀어주면

각질은 깔끔하게 떨어지고 발색이 예쁘게 되는 입술을 만날 수있답니다. 







평소에 몸에 뭘 바르지 않아도 건조하지 않고

괜찮다해도 환절기에는 몸 피부도 보습을 신경써주세요.


몸 피부도 얼굴처럼 각질 주기가 있고, 이 주기가 무너지면

각질이 쌓이면서 모공각화증등이 생겨난답니다.


다른때에는 몰라도 환절기에는 몸 피부에도 신경써서

각질 케어와 보습관리를 해주세요!


조금만 신경써도 금방 촉촉해지니 환절기엔 몸도 챙겨주자구요~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계절 환절기! 


제일 좋은건 미리 각질 케어 밎 모공 관리로 주기적으로

피부관리를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피부 밸런스가 무너져 칙칙한 피부라 해도  

너무 실망하지말고 꾸준히 관리해보세요. 


고민많은 환절기 피부!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