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하루하루 지치고 에어컨과 선풍기 앞을
떠날수가 없는데요ㅠㅠ
하지만 다가오는 휴가시즌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분들 많으시죠?
휴가시즌에는 집에서 딩굴딩굴
하기보다는 산이나 바다 하다못해 근교로
다들 야외활동을 계획하곤 하시는데요.
오늘은 휴가 시즌 야외활동을 즐기실분들을 위해
햇볕 아래에서 발생할수 있는 피부 문제
그리고 해결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문제로는
바로 피부 열과 피부 탈수랍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고
열받은 피부를 그냥 방치하게 되면
피부노화와 손상이 올수 있다는건 다들 아시나요?
우리 피부는 41도이상 넘어가게되면
콜라겐 합성을 저하하고 염증을 유발시키며
염증성 홍조, 여드름, 색소침착, 깊은 주름등을 유발한답니다.
피부가 열을 받았다고 느껴진다면
수딩젤이나 시트마스크팩을 차갑게 보관하여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열을 내려주세요!
이후에 보습과 진정효과에 좋은 제품을
사용해주면 효과는 배가 된답니다.
그리고 중요하고 또 중요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주세요!
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뒤엉켜 건조함을
느끼지 못해 수분 공급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급격한 실내온도 차이로 인해
여름에 대부분의 피부는 수분 부족 현상을 겪고
이로 인해 피부 탈수 증상을 일으킨답니다.
잔주름이 두드러지고 각질이 발생하고
스킨케어, 메이크업제품들이 들뜨기 시작한다면
피부 탈수 증상을 의심하고 관리해야한답니다.
피부 탈수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밸런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강한 세정력의 폼클렌징보다는
약산성 제품의 밀크, 크림, 젤타입의 제품을 사용하고
각질 제거를 할때도 가벼우면서 수분을 공급할수있는
효소나 PHA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최대한 자극은 줄여주는것이 좋은데요.
또한 오래 사워하는것도 피부에 나쁘답니다!
가급적 15분 이내의 짧은 시간동안
미온수를 사용하여 샤워해주는것이 좋으며
피부에 수분이 남아있을때
보습제를 사용하여 꼭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관리해주는것이 피부 탈수를 극복해내는 방법이랍니다.
조금만 걷기만해도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여름 날씨...
노출의 계절이라도 다들 다이어트에만
신경쓰곤하시는데
자외선에 자극받는 피부를 위한
관리도 소홀히하지말고 챙겨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주고
피부진정, 수분 충전과 보습에 신경써주시면
여름에도 빛나는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가꿀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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