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방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3.12 연예인 피부 등극! 세안 꿀팁!


 




피부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 바로 세안이 아닐까요?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기초케어, 스폐셜케어와 같이 무언가를 바르는것보다도 

우선 피부의 청결에 신경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타고나지 않아도, 올바른 세안법으로 관리하는것만으로도

연예인 처럼 티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꿈꾸는 깨끗한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올바른 세아법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많은분들이 생략하는 단계인데 바로 손씻기 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손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다고합니다.


세균이 있는 상태로 얼굴에 손을 대면 

아무리 꼼꼼하게 세안한다해도 무용지물이랍니다. 


손이 아닌 모공 브러시나 실리콘 세안 퍼프등의 세안도구를

사용한다면 세안도구의 청결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사용하고 난 후에는 세균이 번식하게지 않게

햇빛에 말려 관리해주는것이 좋답니다. 







세안을 할때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온수를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간혹 모공을 열기 위해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오히려 뜨거운물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과도하게 모공을 열어 피부를 상하게 만든답니다.

차가움눌도 동일하게 보셔도 된답니다. 


세안을 할때는 체온과 같은 35-36도의 

미온수를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어떤 종류의 세안제를 사용하더라도 

제품을 피부에 바로 발라서 거품을 내는 것

피부의 마찰을 일으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답니다. 


깨끗한 손에 세안제를 짜서 거품을 풍성하게 만든 뒤 

부드럽게 마사지하는것이 좋답니다.


개운한 느낌이 좋아 박박 문지르며 세안하는분들 많으신데

피부의 자극을 주어 상하게 만든답니다.


세안을 할때는 손가락의 힘을 최소한으로 주어

거품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는것이 좋답니다. 







세안을 할때 뽀드득한 소리가 날 정도로

오래동안 그리고 과하게 문지르며 세안하는분들 계시는데요.


이렇게 꼼꼼하고 깨끗하게 씻으면 당연히 피부에 좋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런 뽀드득한 세안법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막을 깨트린답니다


피지막은 피부 방어를 담당하는 중요한 요소로 

적절한 수소이온 농도를 유지하여 미생물 침입을 막고

물리적 자극에 유연성을 갖게 만든답니다.


거기다 피지막에는 햇빛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도하는데, 

뽀드득한 세안은 피지막을 완전히 무너트리곤 한답니다.







세안을 할때는 볼보다는 코와 이마 부위, 

즉, T존 부위를 먼저 씻어주는것이 좋답니다.


대부분 손바닥으로 볼부터 문지르게 되는데 

볼은 T존 부위에 비해 피지가 적게 분비되는 곳으로

과도하게 씻어내면 피지막이 쉽게 무너저 건조해진답니다.


세안을 할때는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먼저, 집중적으로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연약해져 있어

수건으로 문지르며 물기를 제거하면 주름을 유발할수있답니다.


세안 후에 남아 있는 물기는 깨끗한 손으로

톡톡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켜주는것이 좋답니다.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죠?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들 잊지말고 올바른 세안법으로

빛나는 비추로 거듭나보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