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관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3.23 지성피부 오해와 진실!

 






흔히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로 오해받는 지성!


지성피부라하면 트러블이 많고 기름진 피부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하지만 지성피부라 해서 트러블 피부는 아니고

 지성피부라해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

보습이 덜 필요한것도 아니랍니다.


오늘은 지성피부에 대한 오해와 사실,

그리고 관리방법까지 알아볼까 합니다.







여드름 피부가 지성이라고 오해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피지 분비량이 많아 여드름이 생겨나긴하지만

그렇다고 여드름 피부라고 단정짓긴 어렵답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의 불필요한 확장으로 인한 

과다한 피지분비, 모공내 과도한 각질, 염증을 유발하는 여드름 균의 증싱등

복합적인 이유로 생겨나기 때문에

지성피부는 곧 여드름피부라고 생각하는건 큰 오해랍니다. 


그런데 많은 지성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난 피지가 많으니 여드름 피부야' 라고 오해하고

무조건 트러블 피부용 화장품만을 사용하곤한답니다.

 






트러블 피부는 아크네 세균을 관리하기 좋게 만들어졌는데

지성피부라고 아크네 세균 관리를 해야 할 필요는 없으며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것만으로도 충분한 피부관리가 된답니다.


또한 트러블 피부용 화장품은 오일리한 피부를

보다 건조하게 만들곤 한답니다. 


여드름이 생기지 않는다면 꼭 얼굴의 유분을 뺄 필요가 없답니다.  







수분 밸런스 만큼 유분 밸런스도 중요하답니다. 


지성피부들이 갖고 있는 오해 중 하나가 

바로 유분기는 꼭 없애야한다 라는게 아닐까요?


유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이 이루어진 피부

수분을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에

유분은 꼭 필요한 존재랍니다.


지성피부를 가지신분들 유분을 없애고 수분에만 집중하시는데

어느정도의 유분도 필요하다는걸 감안하시고 피부관리 하셔야합니다.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피지선이 열감으로 

인해 자극받으면서 유분이 증가한답니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땀과 피지 분비가 폭발적이 되곤하는데요.


이때 생기는 유분들을 매번 제거하는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피부 온도를 내리는것이 좋답니다.


피지를 제거하는 제품을 사용하는것보다는

얼굴의 열을 낮추기 위해 얼음,얼음팩을 이용해보세요. 







지성피부라면 지성피부용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기본이겠지만

더 우선시 되어야하는건 그날 그날 달라지는

피부의 상태에 주목해서 관리해야하는것입니다.


지성이라해도 어느날은 건조하고

어느날은 평소보다 기름진날이 있기 마련이죠?


유난히 건조하다 느껴지는날은 수분팩을 하거나 

수분팩을 두텁게 바른후 유분기 있는 크림으로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보습해주는것이 좋답니다. 







반대로 유분이 유독 많이 올라오늘 날!

땀고 먼지, 기름등으로 지저분해진 날에는

꼼꼼하게 클렌징에 신경쓰고 각질 케어를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각질이 유분과 땀, 먼지등과 함께 뭉쳐 

트러블의 원인이  되곤한답니다.


특히 지성은 먼지나 각질, 땀등으로 뭉치기 쉽고

그래서 더 건조해지고 유분기가 더 올라오는등

유수분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