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필수품이라 할수있는 향수!


아무리 호감형의 외모를 가지고 있더라해도 담배냄새라던가 땀냄새가 확 난다면
아무래도 썩~좋은 이미지를 갖긴 힘들겠죠?

상대방에게 좋은인상을 주고싶거나, 오래 기억되고 싶을때 뿌리는 향수
고르는 팁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향수의 종류는  오데 코롱, 오드 트왈렛, 오드퍼퓸, 퍼퓸 으로 네가지 종류가있는데요.

오데코롱은 알코올에 3~5%의 향료를 넣은 향수로 지속력은 1~2시간으로 짧은 향수입니다.

오데트왈렛은 알코올에 5~10%의 향료를 넣은향수로 지속력은 4~5시간 정도이며, 부드럽고 상쾌한향을 즐길수있어 낮에 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오드퍼퓸은 알코올에 10~15%의 향료를 넣은 향수로 지속력은 5시간 정도이며,


마지막으로 퍼퓸은 알코올 순도나 향료 농도가 가장 높은향수로 알코올에 15~20% 향료를 넣은 향수여서 5~7시간 정도의 가장 긴 지속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향수를 고를때 종류를 아신다면,
대략 어느정도 향을 즐길수있겠구나하고 예상할수 있겠죠?

 

 

 

 


 

또 향수를 고를때엔 코에대해 직접맡는것 보다는 손목에 한두방울 정도
뿌려서 시향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알코올이 다 증발하고, 본인의 체향과 어울러지는 향취가 진짜 향취이기 때문인데요.

 

 

 

 

 

향수의 향취는  톱 노트, 미들노트, 라스트 노트로 3단계로 변화되기때문에 처음에 맡는 향으로만

이 향수가 나와 잘 맞는지 알수 없답니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가진 고유의 체향이 다르기때문에 같은향수를 뿌려도
잔향의 느낌은 다를수 있으니 향수를 고르때 손목에 뿌려본후

하루종일 어떤느낌의 향기인지 확인해보고 구매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고르셨으니 뿌리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향수는 옷입기전에 맨살에 뿌리는것이 가장좋아요.  손목이나 팔꿈치 안쪽, 목등 체온이높고 맥박이 많이 뛰는곳에 뿌리면 은은하게 향이 오래간답니다.

그리고 흔히들 하는 실수인데, 손목에 향수를 뿌리고 비비시는분드르 계시죠?


손목에 비비면 향이 오래가지 못하니 가볍게 톡톡 쳐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향수를 고르는 팁과 효과적으로 향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 고르시길바래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