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번들피부로 고민이신 분들 많으시죠?


특히 지성피부를 갖으신분들은 유독 더 번들대는 피부로 고민이 많으실거예요.

보송보송한 피부를위해 기름종이며 파우더며 남김없이 피지를 없애려고
노력하시는데, 사실 이렇게 피지를 남김없이 제거하는것만이 방법은 아니라고하네요.


수분을 채워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방법도 있다고해서 소개해드립니다.

 

 

 

 

 

 

특히 계절이바뀌면서나 여름철! 유분이 증가하는 원인은

유수분밸런스가 깨졌기때문인데요.

 

유분도 수분도 부족하지않은 상태가 되있는것이 좋은 피부상태라 할수있는데요 .

 

 

각질층에 포함된 수분이 13%이상 촉촉함을 유지하며, 피지가 피부를 제대로 코팅하고있어  기름기가아닌 윤기가 있어 보이는상태가 이상적인 밸런스라고 해요.


유분과 수분 둘중 하나라도 부족해지면 나머지 한쪽이 피부를 보호하기위해
분비되는양을 늘린답니다.

 

여름같은 경우는 워낙 날씨가 덥다보니 수분을 빼앗겨 유분이 분비가 늘어나

번들번들거리는 피부가 되기 쉽상이죠

 


 

 

 

여름철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고 유분이 많은상태라, 피지가 유독 많이올라오는데
무조껀 피지를 제거할게아니라 피부 속 수분을 채워 번들거리는 피지를 잡아줘야하는데요.

 

먼저 차가운 물세안으로 열감을 낮춰주는것도 도움이된답니다.
체온보다 약간 낮은온도의 차가운 물세안으로 체온을 낮추면 피지가 덜분비된답니다.

 

여름철엔 피부온도가 높아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지분비가 늘어나기때문인데, 반대로 겨울철엔 피부온도가 낮아지면서 피지분비가 덜하답니다.

 

 

 


 

 
닦아주는 화장수로 피부표면을 정돈해주는것도 중요해요~


피부표면에 요철이나 노폐물, 각질이 많은경우는 뭘발라도 흡수가 잘 되지않죠.
표면에서 수분을 막아버리니 제대로 공급이되지않고 그렇기에 유분 분비는 많아지겟죠ㅠㅠ

 

스킨케어 시작단계에 닦아내는 화장수를 사용해 노페물과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케어의 토대를 만들어야해요~

 


피지분비가 많은 여름철엔 젤 타입의 크림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산뜻한 젤타입의 크림은 오일성분이 적기에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답니다.

 

화장수로 수분의 촉촉함을 채워 넣은다음  크림으로 남은 수분이 증발대지않도록
피부를 물탱크처럼 채운다고 생각하시면된답니다~

 


 

 

 

이렇게 꼼꼼히 수분을 채워도 오후시간이되면 다시 피지가 잔뜩올라오죠ㅠㅠ


이럴땐 메이크업위에 수분을 공급해주어야하는데, 평소 가지고 사용하는 화장수나 크림들을 작은통에 덜어 가지고 다니면서 케어해주셔야해요~

 

수정 메이크업전, 메이크업을 살짝 닦아낸후 화장수와 크림을

 소량만 얇게 펴발라 수분을 공급해주고 하시면

이후 메이크업이 무너지는게 덜하답니다.

 

 

 

 

 

오늘은 여름철 피지 때문에 걱정인 지성피부인분들을 위한
수분보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직 여름이 끝나지않았고 사실 지성피부이신분들은 계절상관없이

피지분비가 활발하기에 수분보충법을 꼼꼼히 숙지하시면
번들거리없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실수있으실거예요~

 

건성이신분들은 사계절내내 이렇게 꼼꼼히 관리하신다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실것같네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