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살을 드러내는 계절인 여름!

 

그리고 잠시 잊고 지냈던 또 굳이 필요 없었던

제모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제모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필수가 되었는데요.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기도 하고

셀프 제모들도 많이들 받곤 하는데요.

 

오늘은 제모를 할 때 유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모는 주기적으로 날짜를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답니다,.

 

지나치게 제모를 많이 하다 보면

자칫 피부에 자극으로 이어져 손상이 생길 수 있고

모공이 피부 위로 올라와 닭살처럼 보이게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하는 크림이나 면도기 제모

1-2주 간격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모근까지 확실히 뽑아내는 제모 방법

 2-4주 정도의 주기로 하는 것이 좋답니다!

 

 

 

 

 

 

셀프 제모를 할 수 있는 도구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면도기는 대중적인 제모 방법이지요?

 

간단하지만 빠르게 털이 보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면도기를 이용하여 제모를 한다면

 따뜻한 물로 피부를 적시고

쉐이핑 폼이나 크림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답니다!

 

마른 피부에 바로 면도기로 밀어내면

피부의 자극이 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주세요!

 

 

 

 

 

 

다음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제모 크림!

 

털을 뽑거나 잘라내는 것이 아닌 용해하는 방법으로

아프지도 않고 마무리도 매끈한 편인데요.

 

하지만 워낙 강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피부가 예민하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다음 왁스 스트립은 털을 한 번에 뽑아내는 방법으로

넓은 면적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통증이 꽤나 심한 편이랍니다.

 

마지막은 링 왁스로 제모용 왁스를 바르고

굳으면 빠르게 떼어내는 방법으로 모근까지

뽑아내어 제모 주기가 약 4주 정도 지속된답니다.

 

하지만 이도 억지로 뜯어내니 아프겠죠..?

 

 

 

 

 

 

셀프 제모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제모 부위를

 깨끗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각질이 쌓여 있을 때 제모를 하면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니 제모 전 각질 관리해주세요.

 

그리고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최소 1주일 정도는 여유를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답니다.

 

 

 

 

 

 

눈에 보이는 털이 없다고 제모가 끝난 건 아니랍니다!

 

제모 후에는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진정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특히 면도기나 족집게로 셀프 제모를 한다면

보이지 않는 상처를 반복해서 내기에

더더욱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따갑거나 가렵지 않다 해도 진정 작용이 뛰어난 제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사용한 도구의 청결에도 신경 써주세요!

 

 

 

 

 

 

셀프 제모도 좋지만 귀찮음에

레이저 제모 받는 분들도 계시는데

 

레이저 시술을 받고 난 후에는 피부가 많이 약해져있고

모낭과 그 주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2-3일 정도는 목욕이나 사우나 등은 피하시고

 

자외선을 많이받으면 금세 민감해지고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으니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마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