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에 있어 가장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여드름

 

여드름이 생겼다고 무심코 손으로 짜거나

방치하는 것은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게 하고

점점 더 심해지게 만들기도하는데요.

 

오늘은 스트레스 받게하는 여드름이 생겨나는 원인

그리고 치료법등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사실 여드름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여러 원인들이 다양하게

그리고 복합적으로 작용한답니다.

 

때문에 여드름이 이것 때문에 생긴다고

확실하게하게 말하긴 조금 곤란합니다.

 

여드름은 여성, 남성 모두에게 가지고 있는

남성 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되고

이 호르몬은 피부 기름샘을 커지게 만든답니다.

 

 

 

 

 

 

피부 내에 피지선에 피지인 기름 물질이 생성되는데

피지는 모낭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만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고 많아지게 되면

모낭 내벽을 자극해서 내벽세포가 탈락하게 만들고

 

 탈락한 세포들모낭의 구멍을 막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여드름이랍니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때부터 시작하여

남자는 15-19세, 여자는 14-16세 사이에

흔히 자주 발생하곤하는데요.

 

그 중에 약 80%는 20세 중반에는

서서히 없어지곤한다고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25살 이상까지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환자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성인 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고

주로 턱과 입 주위에 많이 발생한다고해요.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스스로 여드름을 짜거나 긁어내면

흉터가 더 잘생기길수 있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지는 여드름도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드름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답니다.

 

여드름을 제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흉터를 막기 위해선 셀프로 관리하는것 보다는

병원의 관리를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여드름 치료를 받거나 하고 있지 않더라도

평소에 피부를 관리해주는것이 필요한데요.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한 얼굴을 유지하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손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만지다보니

세균이 드글드글하다는건 아시죠?

 

이런 상태의 손으로 얼굴을 만지고

여드름을 짜거나 건들면 덧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기름기 많은 지성피부들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클렌징을 특히나 더 생각하고 꼼꼼히 해주셔야합니다.

 

 

 

 

 

 

오늘은 피부에 생긴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은

전부 다르곤한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을 유지하고

피부관리에 신경쓰는것이며

 

혹시나 생긴 여드름은 무작정 짜려고 하지말고

병원의 관리로 체계적으로 케어하길 바랍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