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 바르는법
컨실러는 결점부위에 따라서 바르는 제품도 많고 바르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지만 기본만 알고 활용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된답니다. 컨실러를 바를 때 원칙은 커버할 부위ㅐ가 좁을 때는 면봉, 넓을 때는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점이나 주근깨같이 커버부위가 작을 때는 필요한 부분에만 면봉으로 살짝 발라주세요. 그러나 다크서클이나 기미처럼 넓게 퍼져있을 경우에는 브러시를 활용하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브러시는 얇고 자연스럽게 펴바를 수 있기 때문에 경계가 지지 않지요.
다른 도구 없이 손가락으로 바를 수도 있습니다. 컨실러를 바른 후 가장 힘이 약한 넷째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준 후 살살 문지르면 경계가 생기지 않고 얇게 발립니다. 컨실러를 발랐더니 오히려 눈가에 주름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는 눈가가 건조해서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크림을 발라 먼저 눈가를 촉촉하게 한 뒤 컨실러를 발라야 합니다. 또한 한번에 두껍게 바르지 않고 적은양을 2-3회에 걸쳐 얇게 펴발라야 합니다.
이미 결점부위는 컨실러로 덮었기 떄문에 파운데이션은 얇게 발라야 하는데요, 컨실러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스펀지로 바를 때 물에 적신 뒤 꼭 짜서 컨실러를 묻혀 바르면 부드럽게 발리고 자연스럽게 커버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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