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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01 살이찌면서 생겨나는 질병, 살빼고 아프지말자







연일 지속되는 더위에 에어컨 밑에서 즐기는

달콤한 시간은 항상 즐겁기만 한데요.


뜨거운 햇빛 아래보다는 에어컨이 있는 실내를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쌓여가는 지방은 마냥 반가운 일은 아닌데요.


특히 쌓이는 지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아주 위험하답니다.


살이 찌면 건강에 해로운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실 크게 와닿지 않기도하는데요. 아무래도 당장 어디가 아프고 하지 않아서 

정말 문제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하는데요.


오늘은 비만으로 인해 생겨날수있는 질환들 알아볼까합니다.

 






첫번째로는 요실금이 있습니다.


요실금은 특히 복부비만의 영향을 받는 질환으로 복부비만으로 증가된

복압이 방광을 눌러 요실금을 발병하게 만들곤 합니다.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소변이 새는걸 느끼거나

소변을 볼때 뭔가 시원치 않고 하복부가 묵직하니 눌린느낌을 받게되는데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중시키고 심할경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문제를

불러일으킨답니다. 복부비만으로 인한 요실금이라면 체중감량이 시급하답니다.






다음으로 유발될만한 질병으론 하지정맥이 있습니다.


하지정맥은 다리 내부에 있는 정맥혈관의 압박이 심해지면서 판막이 망가져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일정도로 돌출된 형태를 말하는데요.


보통 하지정맥은 오래 앉아있거나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것과 같이

혈관 압력을 높이는 행동으로 생겨나고하는데 비만으로도 생길 수 있답니다.


하지정맥는 외관상으로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이기도하지만

무엇보다 발이 무겁고 다리가 쉽게 피로해져 지치게 만들곤 한답니다.







간혹 잠을 잘때 숨을 쉬지 않는 분들 계시는데,

이러한 증상도 하나의 질병으로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하는데요. 


살이 찌게되면 우리몸의 인체 기관들의 부피도 늘어나는데

이대, 숨이 드나드는 기도가 좁아지면서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한답니다. 


수면무호흡은 수면 중 숨이 반복적으로 멈추기 때문에 

혈액의 산소포화도를 낮춰 뇌로 전달하는 산도를 줄이게되고

이로인해 잠을 자도 우리몸은 피로하게 만든답니다. 


수면이 중요하다는것쯤은 다들 아실텐데, 살이 찌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일상생활이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하니 다들 다이어트 시작합시다! 





살이 많이 나가지 않던 분들이 살이 찌면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우울증이 생겨날수있답니다. 


특히 비만으로 인한 우울증은 여성들에게 더 많이 생겨난다고해요. 


비만에 의한 우울증은 함께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실제로 살을 빼면 우울증 증세가 같이 호전되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하니

간단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시작해보세요. 






살이 찌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늘어나 복압이 높아지며

위식도역류성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위식도염류는 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며 입에서 신물이 늘껴지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유발되곤 한답니다.


도 다른 증상으로는 만성기침과 속 불편감, 쌕쌕거리는 숨소리등을 유발한답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주는 위식도역류성으로 고생 중이라면 

체중감량을 시작해보세요!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정상 체중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식이조절을 할땐 섭취 열량을 줄이는것이 포인트로

열량을 줄여 먹으면 체중이감량되고 

이때 내장지방도 체중감량에 비례하여 감소된답니다.


운동을 할때는 일반적으로 유산소운동이 좋으며

숨이 약간 찰 정도로 주3-5회정도 약 30분~60분 이상하면 좋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