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질 운명인 과일껍질, 요리하다 남은 채소들

이제는 더이상 버리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밀가루와 꿀만 있다면 피부에 활력을 충전하는

홈메이드 팩으로 탈바꿈할 수 있답니다.


거기다 화학성분없이 오로지 과일껍질과 채소로 만들었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쓰레기도 줄이고 피부관리도 할 수 있는 천연팩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로 포도껍질을 이용한 홈메이드팩입니다.


포도에는 노화 예방,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이는 알맹이보다 

껍질과 씨에 특히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합니다.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빈다.


씨를 포함한 포도껍질 10-15개와 우유1/2컵을 넣고 갈아주세요.

이때 물을 함께 넣으면 포도가 산화되는걸 예방할수있답니다.


갈아진물에 밀가루 2큰술, 꿀을 넣어 진득해지면

만들어주고 발라주시면 된답니다.

 





 

생기없이 칙칙한 피부에는 사과껍질 팩을 사용해보세요.


사과껍질의 산 성분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모공 속 노폐물을 세정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답니다. 


믹서에 사과껍질 1/2분량과 우유한컵을 넣어 갈아주고

밀가루를 넣어 점도를 맞춰주세요.


팩을 하고 닦아낼땐 사과식초 5-6방울 떨어트린 물로

세안하면 노폐물 제거와 피부탄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울긋불긋한 여드름으로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당근 팩이 제격이랍니다.


당근은 피부 속 수분도를 유지하고 피부 세포를 활성화

붉은 여드름 자국을 완화시켜준답니다.


거기다 각질제거 효과까지 있어 피부를 매끈매끈하게 가꿔줍니다.


당근 한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주고 밀가루 한큰술, 꿀 작은술을 넣어

고루 섞어주면 여드름 고민을 해결하는데 딱이랍니다. 





 


색소침착, 기미등과 같은 피부 흔적이 고민이라면

상추으로 관리 시작해보세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톤을 맑게 바꿔주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붉은 자국을 완화시킨답니다.


상추 잎 5-7장과 물1/2컵를 넣고 갈아준뒤 

밀가루와 꿀을 1작은술씩 넣어주면 완성!


먹다가 남아 숨이 죽은 상추들 이제 버리지말고

얼굴의 각종 흔적들을 지워보세요. 





 


피부의 수분이 없이 메말라 고민이라면

수박껍질을 이용하여 수분을 충전해보세요.


수박껍질의 흰 부분엔 수분함량이 높아

피부에 바르면 즉시 촉촉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수박껍질의 하얀부분을 얇게 썰어 강판에 갈아주고

밀가루와 꿀을 넣어 고르게 섞어주세요.


만약 수박껍질을 가는게 귀찮다면 얇게 잘라

얼굴에 붙여주는것만으로도 피부의 수분을 충전할수있답니다.

 

 




오늘은  먹다 남은 과일껍질, 채소를 사용한

천연팩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천연팩은 만들고 20여분이 지나면 공기와 만나 산화되기때문에

1회분만 제조하여 즉시 바로 사용하고 15분 이상하는것은 좋지 않답니다. 


또한 진정효과가 잇는 천연 팩 재료는 만들기전에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한뒤 만들면 더욱 큰 효과를 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