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일부는 소화흡수가 되고
일부는 노폐물이 되어 몸에 쌓이게 되곤 하는데요.
문제는이 노폐물들이 배출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쌓이면서
독소를 유발하고, 신체기능을 저하시켜
다른 질병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오늘은 몸의 조직이나 장기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어떠한 문제가 일어나는지 알아볼까합니다.
첫 번째로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면 아무리 자고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계속된답니다.
피로가 지속해서 쌓이게 되면 일상생활에 의욕도 없고
쉽게 지쳐 스트레스받곤 하는데요.
독소가 쌓이게 되면 이렇게 피로도는 높아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체내 혈액순환을 방해하곤 합니다.
독소가 쌓이게 되면 변비가 나타나며, 방귀 냄새가 심해진답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진 몸 상태에선 구석구석 독소가 쌓이게 되고
어느 정도 몸에 독소가 차게 되면, 어느새 장 까지 내려와서 변비가 나타나거나
가스가 잘 차고, 방귀 냄새까지 독해지곤 합니다.
쌓인 독소는 장내에 쌓여 음식물 소화와 배설을 어렵게 만들고
나아가 설사, 과민성 대장염을 유발하곤 합니다.
입냄새가 나는 것 역시 독소가 쌓이면 나오는 현상입니다.
입냄새는 간이나 소화기간에 독소가 많이 쌓여서 나기도 하는데요.
위에 외벽에 독소가 쌓여 딱딱하게 붓고 굳어지면
소화능력이 떨어져 음식물이 그곳에 남아있고
이 남아있는 음식물들이 썩고, 악취가 나곤 하는데
이 악취가 위로 역류하면서 구취가 나게 된답니다.
독소가 잔뜩 쌓이게 되면 배가 불룩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독소를 가지게 되고
독소가 많으면 많을수록 살 빼기도 힘들어진답니다.
복부지방이 늘어나서 고민이라면 독소 배출을 위한 노력을 우선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해독능력을 초과한 독소에서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조직에 저장시켜 체중은 늘어나고 다이어트도 원활하지 않게 된답니다.
여드름은 단순히 피부질환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내부 장기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신체증상의 하나로 보는 것이 좋답니다.
장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피부 내부에서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
여드름 혹은 뾰루지 등을 유발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드름이 생겨나면 피부의 영양이 부족하거나
노폐물이 쌓인 건가 하고 피부 자체에만 신경을 쓰는데요.
이젠 특별한 이유 없이 여드름이 생겨나 거나한다면
몸에 독소가 쌓여있음을 깨닫고 독소 배출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혈액과 림프순환을 돕는 스트레칭도 자주 하고
커피나 탄산음료보다는 차, 물을 수시로 마시며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인스턴트나 밀가루 음식보다는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챙겨 먹어 몸을 몸속을 건강하게 만들어보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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