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어떠한 부위들 살이 찌는 건 문제지만
특히 복부에 축적된 지방은 다른 어떤 신체부위에 쌓인 지방보다
나쁘답니다.
복부지방은 심장질환, 뇌졸중, 제2혈 당뇨 등의 건강문제를
일으켜서 특히나 더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뱃살을 찌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트랜스 지방을 즐기는 습관
트랜스 지방은 여러가지 음식에 첨가하여 만들어지는데
주로 과자, 케이크, 사탕, 머핀 등에 사용되며 방부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트랜스 지방이 건강에 매우 해롭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데
왜 인지는 정확히 모르는분들이 많아요.
트랜스 지방은 불포화 지방에 수소를 더하여 만들어진 지방으로
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쉽답니다.
2. 늦은잠의 야식을 즐기는 습관
저녁 6시~새벽까지 음식을 먹는 생활습관은
복부비만의 위험성을 높이곤 한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 새벽까지 음식 섭취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복부비만에 걸릴 위험이
1.3배나 높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에 기름진 안주를 곁들이는 것은 위험하니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3. 과일 주스를 즐겨 마시는 습관
많은 분들이 과일은 건강에 좋고, 그러니 과일주스도 괜찮겠지,
살이 찌지 않겠지라고들 생각하시는데요.
하지만 과일 주스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답니다.
과일주스에는 비타민과 소량의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들어있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양의 설탕이 들어있어 복부에 지방을 쌓이게 만든답니다.
또한 씹지않고 마시는 음료이기에 설탕을 빠르게 섭취하여 혈당을 급격히
높이게 만들기 때문에 즐겨먹는 습관은 좋지 않답니다!
4.늦게자고 적게 수면을 취하는 습관
충분한 수면은 건강을 위해서도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수면부족은 피곤함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외에도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곤 한답니다.
그중에 하나는 비만으로, 하루 5시간 미만 잠을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서 비만은 1.25배, 복부비만은 1.24배
더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부족은 공복감을 느끼게 만드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폭식을 유발하여 더욱 살찌게 만들곤 한답니다.
5. 오랫동안 앉아있는 생활습관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습관은 뱃살을 만드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생활이 편해지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활동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곤 하는데요.
활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뱃살!
어쩔 수 없지 하고 그냥 두었다가는 점차 쌓이고 빼기 어려워진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주기적으로 하여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6. 아침밥을 거르는 습관
많은 전문가들이 꼭 아침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권하고 중요성을 강조하곤 하는데요!
한 연구에 의하면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은
쌀밥과 세 가지 이상의 반찬을 챙겨 먹는 사람에 비해
복부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1.2배나 높다고 해요.
뱃살로 고민이 많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시간이 없고 귀찮더라도 아침밥은 꼭 건강하게 챙겨 드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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