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편이지요?

 

하지만 머릿결을 잘 관리하여 금방 상해버리기 쉽고

특히 염색이나 파마를 자주하시는분들이라면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꿈에도 못꾸시는분들 많으신데요ㅠㅠ

 

반대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머릿결이 안좋아 고민이신분들

계신다면 평소 신경쓰지않던 사소한 습관이 머릿결 손상의 주범일수 있답니다.

 

오늘은 나도모르게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나쁜습관들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머리카락은 달걀흰자처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열에 약한편이랍니다.

 

너무 뜨거운 햇빛이나 바람에 노출되다보면

머리카락의 단백질과 큐티클은 손상되기 쉽고 두피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오랜시간 야외활동을 할때는 모자를 쓰시는것이 좋답니다.

 

머리카락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같은 이치로 헤어드리이기의

뜨거운 바람도 머리카락을 잘 손상시키곤하는데요!

 

요새 드라이기를 보면 뜨거운바람이 아닌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곤하는데

미지근한바람을 이용해 머리를 말리거나 자연건조를 통해 머리를 말리는것이 좋답니다.

 

 

 

 

 

 

뜨거운물을 이용하여 머리를 감는분들이 계시곤하는데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는 물론이고 머리카락에도 좋지않은데요.

 

머리카락의 경우 뜨거운 물이 머리에 남아있는 기름성분을

모두 씻어내여 머리카락을 푸석하게 만들수 있는데요.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게되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해질수있는데

이러면 가벼운 빗질로도 비듬이 일어나기 쉽답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샴푸를 두번,세번 짜내서 감는경우도 많은데요!

 

샴푸가 어느정도 있어야 거품도 잘나고 더 깨끗하게 잘 씻기는것 같아

다들 여러번 짜서 머리를 감곤하는데요ㅠ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것, 단발버리는 100원짜리 동전의 크기

긴머리는 500원짜리 동전의 크기만큼이면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많으분들이 샴푸를 머리카락에 바르고 거품을내시는데

반대로 손에서 미리 거품을 충분히 낸 후에 감는것이 좋답니다.

 

샴푸의 잠여물이 두피에 남아 오히려 두피와 머리카락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있답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 머리에 휙~ 수건을 두르고

머리가 더 마르기 기다리는 경우도 있고

그 상태로 메이크업을 하는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러나 오랜시간 수건을 두르고 있으면 수건 내부의 습기가

모발을 보호하는 큐티클 층을 연하게 만들고,

큐티클 층이 습기에 불어나 연해지면 머리카락도 자연스럽게 연약해지고

가늘어져 손상이 더욱 심해지는데요!

 

자기전에 머리를 다말리지 않고 자는것도 마찬가지랍니다!

 

머리카락의 물기 때문에 불어나있는 상태의 큐티클에 마찰이 가해지면

머릿결은 손상 되기 때문에 물기를 꼭 제대로 제거하셔야한답니다.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해서 빗질은 자주하는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역시 너무 과도한 빗질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머릿결을 상하게 만들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머가 젖어 있는 상태에서 빗질하는것도 좋지않은 습관 중 하나랍니다.

 

이런 경우 약해진 상태의 모발의 큐티클을 손상시켜

머리가 쉽게 끊어지거나 상하게 하기 쉽답니다.

 

빗질 자주해주는것은 좋지만

물기는 꼭 제대로 말린후에 빗질을 해주는것이 좋다는거 잊지마세요.

 

 

 

 

 

 

오늘은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는 습관들에 대해 짚어봤는데요!

 

평소 머리카락이 잘 상해서 고민이시라면

오늘 가르켜드린 습관들 잘 기억하시고 잘 관리한다면

더 나아진 머릿결을 만나볼수 있을거예요!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값비싼 영양과 헤어관리 받지않아도

가질수있으니 꾸준히 노력하고 머리카락에 나쁜습관들은 꼭 고치시길바래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