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얼굴에 나는것 뿐만아니라 등에도 가슴에도 여기저기 나타나곤하는데요!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찾아오면서 옷이 얇아지고 등을 노출하는 옷이 생겨나면서
등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급하게 빠르게 관리하는분들 계시는데요.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않는 크림이나 로션등으로 등드름을 없애려 하다간
오히려 더 넓은 부위로 퍼져나가기 쉽상이랍니다ㅠㅠ
특히 평소에는 잘 관리하지않고 방치하였다가
급하게 여름을 맞이하여 등드름 관리를 하시는분들을 위해
오늘은 등드름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등드름은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거나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등에 있는 모공이 막히면 생겨나게되는데요.
등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청결이 최우선되어야하는데요.
물로 대충대충 초고속으로 샤워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러면 몸에 남아있는 노폐물이 깨끗이 씻겨나가지 않아
등드름을 약화시켜 샤워하는 의미가 없답니다ㅠㅠ
샤워타월이나 바디브러시를 이용하여 깨끗히 닦아주고
바디브러시를 사용하시는분들이라면 세균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햇빛에 말려주는거 중요해요!
등에 있는 묵은 각질또한 등드름이 원인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바디워시만으로는 각질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바디스크럽을 사용하여 묵은각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하지만 바디브러쉬는 자극적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사용하면
피부를 상하게 만들수있어 일주일에 2-3회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바디스크럽을 사용하고나서는 피부건조를 막기위해
보습제를 발라주는것도 잊지마셔야합니다!
보습제는 유분이 과한 바디오일이나 로션보다는 가벼운느낌의 제품을
팔꿈치나 발꿈치와 같이 거친부분은 유분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등드름이 사라지기는 커녕 더 악화된다면
샤워습관에 잘못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해요.
혹시 샤워 맨 마지막단계에 머리를 감는 습관이 있다면
이 사소한 습관이 등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수있답니다.
머리를 맨 마지막에 감으면 샴푸,린스,트린트먼트등의 제품 잔여물이
등에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 '머리감기-양치-샤워-세안'으 순을 추천드립니다!
또 머리를 헹굴땐 등으로 흐르는것보다는 고개를 숙이고
헹궈내는것이 등에 혹시나하는 잔여물들이 남는걸 예방할수있답니다.
샤워순서 뿐만아니라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샤워를 하는 습관도
등드름을 악화시킬수있다고해요!
뜨거운물은 피지를 왕성하게 분비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뜨거운물로 샤워하는 시간이 길고 잦을수록 증상은 더욱 나빠지게된답니다.
등드름을 없애고 싶다면 미온수로 10-20분사이에 샤워를 끝내는것이 좋답니다!
샤워를해도 등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샤워습관을 확인해보세요.
등드름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공간의 습도또한 확인해주셔야해요.
여드름은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좋으며 고온다습한 여름철
여드름 증상이 유독 심해지는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랍니다.
특히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자게되면 등쪽에 땀이차고
습기가 올라가면서 등드름이 더욱 악화될수밖에없는데요ㅠㅠ
에어컨이나 제습기등을 이용하여 습도도절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통풍과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의 옷을 입고 잠자는것도 좋답니다.
식습관과 스트레스또한 등드름에 당연히 중요하겠죠?
특히 등은 위와 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이므로
평소 소화기 계통에 건강이 좋지않은 분들이라면
등드름 박멸을 위해서라도 식습관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이랍니다.
거기다 스트레스 받으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나 밀가루등의 음식을 폭식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이는 피부에도 최악이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지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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