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가장 윗부분에 위치하여 자외선을 

가장 먼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두피!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두피가 상하고 있다는

생각도 잘 들지 않는게 사실이죠...


거기다 두피는 얼굴과는 다르게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하루정도는 머리를 안감고 넘어가도 별다른 문제가 일어나지 않아

더욱 관리를 소홀하게 되곤하는데요.


오늘은 강렬한 태양과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되기쉬운 두피 관리법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아무래도 두피를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은 자외선이라고 할수있는데요.


하지만에 생각보다 두피를 보호하는 제품은 

많이 팔고있지 않더라구요.


아마 머리를 떡지게 보이게하는 피지 때문인 것 같은데요.


두피에 피지 분비 때문에 섣불리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렇다고 두피가 자외선을 맞게 계속 방치할수는 없는데요.







두피를 자외선으로 지키기 위해서 

추천하는 방법중 하나는 가르마를 자주 바꾸는것입니다. 


오랫동안 가르마를 바꾸지 않으면 그 부위의 두피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그을리고 머리숱이 적어질 수 밖에 없답니다. 


또한 가르마를 바꿔 타서 빗질을 하면

모발의 볼륨도 살아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가르마를 바꾸는게 어색하고 적응하기 힘들다면

평소에는 원래 가르마로 다니고 집에서 쉬실때만

다른 가르마를 타서 관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두피 보호에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 좋은데요! 


요즘 정수리 부분이 뚫려 잇는 모자들 많이보이고 쓰시는데

모자는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 보호를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야외활동을 할때는 꼭 정수리부분까지 다 가릴수 있는 

모자를 착용하며, 청결을 위해 이틀에 한번씩 모자를 세탁하는것이 좋답니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의 위험에 두피는 공격받지만

특히 여름에는 더욱 조심해야하는데요. 


특히 바다, 워터파크, 계곡등의 물놀이는 

모발과 두피의 적이라고도 할수있땁니다.


바닷물엔 염분이 섞여 있고

워터파크 물엔 소독을 위한 화학성분이 포함되어있답니다.


계곡도 물 자체는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계곡을 걷다보면 피지와 자외선까지 더해져 

팽창하고 건조해져 손상되기 쉽답니다.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고 난 다음에는

더욱 신경써서 꼼꼼하게 샴푸해줘야 

두피와 모발 건강을 지켜낼 수 잇땁니다.


특히 여름에는 유분과 땀이 만나서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아 매일 밤 샴푸는 필수입니다. 


미온수로 모발전체와 두피를 물에 적셔 헹궈내고

이때 제품을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샴푸해주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샴푸를 두피,모발에 바로 묻히는것이 아니라

손으로 먼저 거품을 내고 난 후에 묻혀줘야합니다.


풍성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머리를 감아주면 

거품과 함께 이물질이 탈락하며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외에도 수건을 사용하여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자연바람이나 찬바람을 사용하여 두피를 충분히 말려주는것이 좋으며


'현미.해조류'등과 같은 두피관리에 좋은 음식으로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것도 중요하답니다.


머리빠짐이 고민이라면 적당량의 검은콩, 견과류를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두피케어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