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만 해도 날씬하고 매끈한 다리가
일이 끝나고 마칠 때 보면 다리에 감각이 사라지거나
신발이 잘 맞지 않는 등 퉁퉁 붓는 다리로 고민이신 분들 많으신데요~

다리 붓기는 시간이 방치하면  살로 바뀌기 때문에 

더더욱 그냥 방치하면 안 되는데요. 

오후 만 되면 퉁퉁 부어 불편함을 느끼는 다리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누구나 할 수 있는 붓기 제거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서 일을 하거나, 혹은 오랜 시간 앉아만 있다 해도 
똑같이 다리가 붓는 경우가 많은데요.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다리가 붓곤하는데
이러한 이유는 보통 혈액순환이 나빠서일 수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시간에 1번씩 자세를 바꾸는것이 효과적인데요!

서서 오래있다면 웅크리고 앉아 몸 전체를 굽히거나 펴주는 것이 좋고
오래 앉아서 일한다면 한번씩 자리에 일어나고, 

계단을 가볍게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몸을 풀어주는것이 좋답니다! 

 

 

 

 

 


종아리는 두번째 심장이라도 불리는 주위로
전신에 혈액순환을 돕는 펌프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자세로 오래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겠죠~

따라서 종아리근육을 자주 움직이고, 수분이 하반신에서 정체를 방지하도록
종아리 근육을 움직여주는것이 좋답니다.

주기적으로 움직이는것만으로도 붓기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가급적 하반신은 따뜻하게~ 절대 차게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하반신을 차게하면 붓기가 생기기 쉬워지는데요.
그렇기에 앉아서 일하신다면 무릎 담요로 하체를 보호해주고
서서 일하시는분은 두꺼운 레깅스를 착용한다거나 하여
하반신은 차게 유지하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복장이 자유롭지 않다면, 옷안에 내복을 덧입으면서 추위에
보호하는 것이 좋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나 비만은 아무래도  
하체에 가해지는 체압또한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신체의 가장 하단에 체중을 지탱하다보니
아무래도 다리는 체중이 증가할 경우
기존보다 더 큰 압력이 가해지며 과부화가 야기되면서, 
혈관 및 근육의 피로가 쌓이게 되면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노폐물이 정체되어 부종이 발생됩니다.

다리가 자주 부어서 힘들다면,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해주면 붓기다 나아지는걸 확인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만으로도 붓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리 붓기는 수분이 체내에 정체해버리는 것으로 인한 이유도 있기에
적절한 수분섭취을 통해  체외로 자주 배출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국이나 찌개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나트륨 섭취도 높은편이라 이로 인해 몸이 더 많이 붓는데요.
 
나트륨 배출과 붓기예방을 위해서 충분한 수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붓기예방을 위해서, 

잠들기 전 1-2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맵고 짠음식 말고 조금은 싱거운 음식을 즐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늙은 호박, 해조류, 율무, 콩, 감자등
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음식이 붓기 예방에 좋답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과 마사지로 림프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붓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