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이 났다고 해도 스커트를 입는 여성분들은
계속해서 제모를 하곤 하시죠?
제모 시술을 받는 것도 좋지만 여건 상 병원에
방문하시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집에서 셀프로 제모 많이 하실것 같은데요.
오늘은 셀프 제모 시 생길수 있는 부작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제모방법, 관리사항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고 빠른 제모로 다들 면도기 많이 사용하시죠?
하지만 제모이후 색소침착등의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답니다.
색소침착은 면도기의 사용 등에 의한
자극에 의해 멜라닌 색소 세포가 활성화되거나
잦은 자극이나 마찰등으로 인해 발생하곤한답니다.
색소 침착은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지기도 하고
미백크림으로 약간의 호전을 볼 수 있답니다.
미세한 잔털같은 경우는 족집게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뽑을수 있어 많이들 하는 방법 중하나인데요.
모근까지 뽑아 깔금한 제모가 가능하지만
자칫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세균 감염으로 인한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모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모 전 따뜻한 수건으로 모공을 열어 주고
제모 후에는 냉찜질과 차가운 수분크림을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과정이 꼭 필요하답니다!
끈적한 상태의 왁싱을 제모할 부위에 도포한 후
테이프로 붙였다 떼는 방식 왁싱은
모근까지 뽑아내 제모 효과가 더욱 오래 유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고통이 따라오지면 효과가 뛰어나
많이들 왁싱으로 셀프제모를 하곤 하시는데요.
하지만 도포하고 떼어내는 과정에서
피부에 자극이나 손상이 가해지곤 한답니다.
그렇다면 이젠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제모를 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먼저 면도기를 사용한 제모는
제모 전용 크림이나 폼 클렌징등의
거품을 충분히 묻히고 면도 해야 하며
털이 난 방향대로 밀어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있답니다.
또 털이 너무 짧게 잘린 상태에서 무리하게
제모를 할 경우 피부 자극과 손상을 일으키니
면도날과 피부, 접촉을 최소화 하여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셀프 제모는 피부 손상이나
발진에 대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답니다..
특히 민감한 부위의 제모일수록 제모 후
피부를 진정 시킬 수 있는 수분 보충에 힘써야합니다.
또한 왁싱 후에는 최소 24시간 동안은 격한 운동이나 음주,
사우나, 물놀이등의 행위는 자제하는것이 좋답니다.
셀프 제모후 자신도 모르는 피부의 상처나 자극등이
나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하는것이 좋답니다.
셀프 제모를 하는것도 중요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고 난 후에 사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답니다.
특히 왁싱은 털과 함께 피부 각질층 까지
떨어져 나가는데 새로운 각질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새로 자라는 털이 각질을 뚫고 나오지 못해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경우가 높답니다.
때문에 왁싱 후에는 부드러운 알갱이의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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