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피부과 프렌즈클리닉]

겨울철 피부트러블에 적절한 관리법은??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은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이는 자칫 심각한 피부 질환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건조한 기후 탓에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보습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피부는 메마르기 시작하면서 각질을 생성하게 된다.


 

 

 또 증상이 심해지면 하얀 살비듬이 일어나거나 트는 형태로 발전하는 등

피부 질환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여름철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한다

이는 피지 발생량이 줄어드는데다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각질이 일어나면서 수분 증발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피부건조증을 방치하면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도 있고,

특히 얼굴의 경우 건조함이 지속되고 각질이 일어나면

추후 잔주름 등과 같은 노화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겨울철에 자주 나타나는 피부 트러블은 무엇이고

또 적절한 관리법으론 무엇이 있을까.

 

흔히들 ‘닭살’이라고 표현하는 ‘모공각화증’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는데,

정상 피부가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변이된 상태로 붉고 거친 융기가 모공에 많이

산재되는 등의 후천적 원인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할 때 피부 털의 모낭 주변에 각질 마개가 생기는 모낭각질증과도

 증상이 유사해 감별이 쉽지 않은 게 특징이다.

 

 

 모공각화증은 팔뚝, 허벅지, 어깨 등 증상 다발지역의 모낭 내에 각질이 쌓여

마치 닭 껍질처럼 작은 돌기가 돋아나는 증상을 보인다,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없는 탓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치료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간혹 주위가 붉게 변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색소침착까지 일어나

 피부에 얼룩덜룩한 자국이 남게 되므로 미용을 위해선

서둘러 치료를 하거나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 또는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잘 나타나며,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스팀타월을 사용해 모공을 열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 이중 세안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것이 좋다.

수분, 영양크림 등이나 마스크 팩을 사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압구정피부과 프렌즈클리닉에서

겨울철 피부트러블 치료법에 대해 상담받아보자

 

Posted by 프렌즈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