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원천이지만

과해디면 오히려 조직 세포를 죽이는 독으로 작용할 위험이 있답니다.

 

산소가 독으로 작용하는 이유로는 세포가 산소에 너무 오래 노출될 경우

산화현상이 발상되기 때문으로, 산화가 진행되면 세포의 노화는 빨라지고

각종 암이나 퇴행성 질환등이 유발된답니다.

 

이런이유로 최근 항산화 물질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항산화물질은 기본적으로 세포가 늙는것을 막아주며 노화현상을 예방해주는데요.

 

오늘은 노화현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음식 소개해드릴게요.






1. 달걀 


많은분들이 달걀하면 단백질만 많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달걀의 노른자에는 루테인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사실 루테인 성분은 시금치가 달걀노른자에 비해 더 많이 함유하고있지만

달걀노른자를 더욱 추천드리는 이유로는, 루테인이 시금치에 있는것보다 3배나 

몸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노화현상이 걱정이시라면 달걀 섭취해보세요. 





2. 통곡물 파스타 

 

통곡물, 즉 도정하지 않은 쌀이나 밀등으로 만든 파스타는

일반 파스타보다 3배나 풍부한 항산화물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통곡물파스타는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통곡물을 먹는것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뇌졸중을 막는 약을 먹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곤합니다.

 

대체가 가능하다면 그냥 밀가루보다는 통곡물을 먹는걸 추천드릴게요!

 





3. 통조림 콩


통조림으로 된 콩이라고하니 조금 의아하실거예요!

대부분 통조림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말린 콩 안에는 풍부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답니다.

그런데 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조리된 콩에도 

비슷한 양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어두운 빛깔의 콩일 수록 파이토케미컬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 항산화 물질은 항암작용을 하며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4. 저지방 요구르트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음식은 저지방 요구르트로

저지방 요구르트 한컵에는 비타민B2가 시금치 한컵 분량만큼 함유되어 있답니다.


비타민B2 자체가 항산화 작용을 하진 않지만

항산화 물질을 몸안에서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비타민B2는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암, 

기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5.유기농 우유


우유는 비타민E를 포함하여 루테인, 베타칼로틴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특히 일반 우유보다 유기농 우유눈 항산화 물질이

더욱 풍부하게 들어가있답니다.


또한 우유에는 칼슘과 각종 미네랄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유수부밸런스를 조절하여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6. 강황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항산화 음식으로 손꼽히는 강황입니다. 


강황은 인도 열대지역 중심으로 재배되는

새강과 식물로 카레의 주 재료인데요!


강황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 항염, 항암, 치매 예방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강황의 이러한 효능은  노란색을 띄는 폴리페놀 성분이 커큐민에 비롯된답니다.



Posted by 프렌즈클리닉